최종편집 2024년 10월 07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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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공화국에 어디 감히 재벌 따위가"
[30대, 정치와 놀다] "박근혜, 그 분은 다릅니다"
이제는 박근혜 시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48일 간의 대통령 예행 연습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본무대에 선다. 취임식이 열리는 국회의사당에는 7만여 명이 참석해 새 정부의 첫발을 지켜본다. 초청받은 그들만의 자축연은 아니다. 그 어느때보다 치열했던 대선을 거친만큼 관심과 기대, 우려와 냉소가 극단으로 엇갈린다. 지금의 30대 대부분에게 첫번째 '박
선명수 기자,허환주 기자(=정리)
"박원순 후보, 서울에 원전을 지을 수 있습니까?"
[강연]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 '원자력 체제, 무엇이 문제인가'
지난 27일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이 '원자력 체제,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 이화여자대학교 여성신학연구소는 녹색평론사, 한국교회환경연구소와 공동으로 9월 27일(화)부터 29일(목)까지 '원자력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김종
허환주 기자(=정리)
"통계에도 잡히지 않는 죽음, 산재는 꿈도 못 꾸죠"
[복지담론 속 숨겨진 죽음④·끝] 산재사망 OECD 1등 한국, 왜?
일반 사람들에게 '산업재해'라는 용어는 생소하다. 남의 일로만 치부되던가, 개인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일종의 사고로 인식되는 게 현실이다. 우스갯소리로 "어제도 6명이 죽었고 오늘도 6명이 죽었고, 내일도 6명이 죽는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한해 평균 2500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