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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환주 기자 최신글

  • 비정규직 노동자 "우리가 싸우지 않아서 이런 일이…"

    "용산 참사, 벼랑 끝 몰린 비정규직 노동자 처지와 똑같아"

    금속노조 비정규직투쟁본부 등 민주노총 산하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사회단체 '비정규직없는세상만들기네트워크'는 30일 서울 용산 참사 현장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지난 20일 벌어진 용산 참사를 '살인 진압'이라 규정하고 이명박 정권의 퇴진을 촉구했다.

    허환주 기자

  • 경찰 "31일 '용산 추모제' 불허"…시민단체 "강행한다"

    "시민 애도 무시하는 파렴치한 행동"…경찰 "정치 집회는 안 돼"

    용산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2차 범국민 추모 대회가 31일 청계광장에서 예정된 가운데, 경찰은 이를 불허한다는 입장이어서 충돌이 예상된다.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23일 1차 범국민 추모 대회에 이어 31일에도 대규모 범국민 추모대회를 열기로 했다.

    허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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