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0일 0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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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이 만든 민주주의, 석유가 만든 민주주의
[프레시안 books] <탄소 민주주의: 화석연료 시대의 정치권력>
에너지 민주주의가 성큼 다가온 것 같다. 원자력계가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를 집요하게 공격하고 있지만 시민들의 의견에 기초해 공사 중단 여부를 결정한다는 원칙은 흔들리지 않고 있다. 공론화위원회에서 에너지 전문가가 배제되었다는 볼멘소리도 있지만 시민 참여를 옹호하는 목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듯 하다. 에너지 민주주의에 대한 요구가 곳곳에서 분출하고
홍덕화 서울대학교 SSK 연구단 전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