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0일 0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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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의원이 붙인 '나쁜 합의' 딱지, 생각해 봅시다
[기고] 강서구 특수학교 설립 합의, 이것이 민주주의다
지난 5일 강서구 특수학교(서진학교) 설립에 대한 합의가 체결됐다. 서진학교 설립을 추진하는 서울시교육청과 이를 반대하는 지역 주민들은 오랜 기간 갈등을 빚어왔는데, 늦게나마 합의에 이른 것이다. 대화와 타협을 통해 민주적으로 일을 해내는 전통이 약한 한국 사회에서, 보기 드문 모범적 사례라 생각했다. 그런데 정작 여론은 필자의 생각과는 정반대로 흘렀다.
황종섭 정치발전소 기획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