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08일 2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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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교육의 자식들'이 촛불을 들었을 때
[기고] 2016 시민혁명의 심층
처음에 보면 지팡이로, 우산으로, 모자로 보인다. 개는 개로, 고양이는 고양이로 보인다. 그러나 조르주 쇠라가 그린 그 그림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것은 지팡이도 그 무엇도 아니고 단지 점들일 뿐이다. 2016년 일곱 차례 이어지고 있는 촛불 집회도 겉보기에는 대통령 탄핵을 이끌어 낸 '스마트한 시민들'의 평화 혁명이지만, 그 심층을 들여다보면 우리는 다른
우석영 철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