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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고 잠기고…광주·전남지역 사흘째 폭우로 피해 잇따라
'광양 73.6㎜' 시간당 최다 강수량 기록…홍수특보 계속
광주와 전남 전역에 사흘째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17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전남 광양 88.8㎜, 신안 지도 82.0㎜, 담양 봉산 81.0㎜, 광주 광산 59.0㎜, 광주 과기원 56.0㎜, 영광 낙월도 53.0㎜, 무안 해제 47.0㎜를 기록 중이다. 시간당 최다 강수
박진규 기자(=전남)
2023.07.17 07:50:22
화순 동복터널, 교통 통행 전면 통제…산사태 위험
폭우로 비탈면 변위 발생
폭우로 산사태가 우려돼 국도 22호선 동복터널의 교통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17일 오전 0시30분부터 국도22호선 전남 화순군 동복면 칠정리 동복터널의 상·하행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순천에서 화순 방향 터널 입구부 사면의 낙석과 산사태 우려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해당 지역에서는 전날 오후 11시 무렵 38㎜의 폭
2023.07.17 07:4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