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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당권주자 3인방, 나란히 호남행…여론 지형은?
김민석 "이제 경찰개혁", 정청래 "전대에 李대통령 출마 안해"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 출마한 김민석·정청래·송영길 당대표 후보들은 4일 일제히 호남을 찾았다. 김 후보는 전북, 정 후보는 광주, 송 후보는 전남 지역을 각각 방문했다. 지역별 순회경선의 다음 무대는 강원·TK와 인천·제주지만, 최대 승부처인 호남에 일찌감치 집중하는 모양새다. 이날자 전남광주 지역지 <광남일보>에 따르면, 이 신문이
곽재훈 기자
2026.08.04 19:03:30
'돌려차기' 피해자, 보완수사권 폐지법 국무회의 의결에 "누구 위한 법인가"
국회서 한동훈 주최 긴급 간담회…"형소법 '반대' 말 않는 李대통령, 무책임"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검사 보완수사권을 전면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의결된 4일,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김진주(가명) 씨는 "범죄 피해자들은 지금 지옥에 있다"고 말했다. 특히 약화할 수밖에 없는 피해자 구제 장치가 수사기관에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입법이 속도전으로 이뤄진 것에 "그렇게 편하게 제도를 만들 거면, 안 만드는
김도희 기자
2026.08.04 18:07:53
李대통령 "기업 투자 걸림돌 제거해야…과감한 속도전 필요"
"수도권 집중이 심각한 문제의 뿌리…3대 메가프로젝트 차질 없게 해달라"
이재명 대통령은 4일 "기업의 투자 의지가 각종 규제나 인프라, 인력 부족 문제 때문에 꺾이지 않도록 투자의 걸림돌들을 적극적으로 제거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가진 산업통상부·지식재산처·기후에너지환경부·기상청·원자력안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성공의 핵심인 안정적인 전력, 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게
임경구 기자
2026.08.04 17:27:44
李대통령 "경찰 엄청난 권한은 안전할까? 걱정 있는 게 사실"
"'장윤기 사건' 유족들 얼마나 억울하겠나"…형소법 의결하면서도 대책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수사·기소 분리를 골자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관련해 "경찰이 엄청난 권한을 갖게 되는데 앞으로는 완전히 안전한 걸까 하는 우려를 안 할 수가 없다"며 경찰에 수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위한 대비를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형소법 의결 방침을 밝히면서도 "어떤 게 절대 진리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걱정이
2026.08.04 14:28:03
"아군 무인기에 '두루미' 발령"?…합참 "승인했고 인지했다. 정상 작전 절차"
우리 군이 아군의 무인기를 오인해 적 무인기 대응 방공작전 태세인 '두루미' 발령 직전까지 갔다는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의 주장에 대해 합동참모본부가 "우리 군이 사전에 인지하고 승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합참은 4일 공지를 통해 "3일 경기 북부지역에서 해당 무인기 비행은 절차에 따라 사전에 1군단에서 승인했으며, 관련 작전부대가 인지하고 있었다"고 밝혔
박세열 기자
2026.08.04 13:42:08
李대통령 "다주택자 퇴로 열어주지만 양도세 중과 폐지는 아냐"
"부동산 100억 소득에 세금은 몇 억뿐?…근로소득과 형평성 문제"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가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과 관련해 "5월 초에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연장은 없다고 해 놓고 왜 또 다주택자에게 기회를 주느냐, 정책에 일관성이 없다는 지적이 있던데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4일 국무회의에서 전날 세제개편안을 발표했던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에게 "이번에 퇴로를 열어주기
2026.08.04 12:58:09
李대통령 "형소법, 사법정상화 첫 출발…거부권 행사 불가"
"무소불위 권한 악용한 검찰…사필귀정 조치"
이재명 대통령은 4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요구에 대해 "이 법률안이 위헌,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 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일축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거부권 행사가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며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2026.08.04 11:57:25
민주당, 정부 세제개편안에 "크게 환영"
한정애 "대다수 1주택 실거주자 보유세 완화·증가되지 않도록 설계"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의 2026년도 세제 개편안에 대해 "개편안의 목표는 성장과 민생"이라며 "필요한 곳은 더 두텁게 지원하고 불합리한 세제는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 겸 당대표 직무대행은 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개편안은 전략산업과 국내 투자를 적극 지원하고, 서민과 청년 지역에 필요한 혜택은 두텁게 하는 한편, 실효성이 낮거나
2026.08.04 10:46:55
국민의힘, '보완수사권 폐지' 막판 여론전…"거부권 행사하라"
장동혁 "피해자가 '편 되어 달라' 절규하는 현실…국민이 정권 거부"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거부권을 행사하라"며 막판 여론전을 이어갔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정책위원회 등 주최로 국회에서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한 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촉구하는 긴급 토론회를 열었다. 청와대에서 국무회
2026.08.04 10:46:15
조국, 세제개편안에 "기대 못 미쳐" 혹평…"혜택 받는 사람들 민주당 안 찍어"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정부의 세제개편안을 두고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조 원장은 4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정부가) 대대적인 부동산 개혁을 예고하며 국민적 기대를 높였으나, 막상 나온 결과물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조 원장은 "비거주·초고가 주택에 대한 보유세 부담을 강화하고, 과세의 기준을 '실거주
이대희 기자
2026.08.04 09:3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