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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스라엘 선거 뒤 '이란 공격' 재개?…"트럼프 한마디면 나흘내 대규모 작전"
"네타냐후의 총선 전 공격 시도, 군·트럼프가 저지" 보도도…총선 뒤에도 연정 구성 지렛대 이용 가능성
27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총선이 치러치고 미국 중간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며 선거 종료 뒤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격이 임박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26일 미 CNN 방송은 미 당국자 2명을 인용해 중동 주둔 미군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명령이 떨어지면 "96시간 내" 이란에 새 대규모 군사 작전을 개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보도했다. 이미 해당
김효진 기자
2026.10.27 21:00:53
조롱만 하는 SNS? '거리의 해커'들은 어떻게 앙숙들을 대화하게 만들었나?
[세계의 공론장] 대만 'vTaiwan' 사례로 본 대화를 시작하는 방법
2026년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하여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집회를 둘러싸고 SNS에서는 거센 논쟁이 이어졌다. 같은 장면을 두고도 누군가는 시민의 정당한 집회이며 주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당연히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고, 다른 누군가는 그런 시위가 선관위의 부실한 관리를 '부정' 선거로 프레이밍하며 극우 세력을 부추긴다고 비판했다. 각자의 SN
윤세정 사회학 연구자
2026.10.27 12:36:40
세계 곳곳 'Z세대 반란'…2026년은 '제2의 1968'일까?
[장석준 칼럼] '젠지'는 '중산층'이 될 것인가, 아니면 파시스트가 될 것인가
지난 주말에도 프랑스에서는 교육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학생들과 이를 지지하는 노동자, 시민의 집회가 곳곳에서 벌어졌다. 참가자는 전국적으로 100만 명에 육박했다. 그런데 프랑스만이 아니다. 벨기에에서도 프랑스처럼 학교 현실 개선을 외치는 학생 시위가 있었고, 이탈리아 여러 도시에서는 젊은이들이 물가고에 항의하기 위해 거리에 나섰으며,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장석준 배곳 산현재 기획위원
2026.10.27 10:08:02
로봇이 청년 일자리 빼앗고 있다? 필요한 인재 확보 어려워
[원광대 '한중관계 브리핑'] 중국은 로봇을 만들고, 청년은 일자리를 찾는다
최근 <중국경제망>(中国经济网)에 눈길을 끄는 기사가 실렸다. "工厂、商超都在用!年产量冲刺10万台!"(공장과 대형마트에서도 사용하는 제품! 연간 생산량 10만 대 돌파 임박!) 공장과 대형마트에서 활용되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연간 생산량이 10만 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내용이다. 중국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휴머노이드 로봇 생산량은
신금미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초빙교수
2026.10.27 10:06:59
트럼프, 근거 없이 "브라질 대선 조작된 것 같다…부정선거처럼 보여"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80)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열린 브라질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에서 승리한 데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작"을 주장했다. 26일 <로이터> 등 외신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은 브라질 대선 결과를 두고 기자들에게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 않고 "조작된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어느 편도 들지
이대희 기자
2026.10.27 08:05:44
트럼프 '눈엣가시' 룰라, 브라질 대선서 '역전승'…"누구의 뒷마당도 안 될 것"
결선서 1차 투표 결과 뒤집고 첫 4선 성공…'선거 불복 쿠데타'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 아들, 패배 인정 미루고 선거 무효 요구
25일(이하 현지시간) 치러진 브라질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80) 대통령이 브라질 역사상 처음으로 1차 투표 결과를 뒤집고 극적 승리를 거뒀다. 지난 대선 결과 불복으로 '브라질판 의사당 폭동'을 야기한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아들 플라비우 보우소나루(45) 상원의원을 꺾은 것으로, 정치적 함의가 크다. 브라질 고등
2026.10.26 20:14:04
김정은의 전격 방중, 북미대화의 전주곡인가?
[원동욱의 외교광장] 신압록강대교를 건넌 김정은과 왕후닝의 영접이 말해주는 것
12년 동안 압록강 위에 멈춰 있던 다리가 마침내 열렸다. 그리고 개통된 지 불과 아흐레 만인 10월 2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그 다리를 건너 중국 단둥에 도착했다. 10월 15일 신압록강대교 개통, 25일 중국인민지원군의 한국전쟁 참전 76주년, 그리고 다음 달 18~19일 선전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세 사건이 짧은 시간 안에 맞물리고
원동욱 동아대학교 교수
2026.10.25 09:29:11
김정은, 中 서열 4위 왕후닝과 '경제' 회담…자동차 공장 시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방문해 중국 권력 서열 4위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과 면담을 가졌다. 김 위원장은 중국의 북한 경제 지원에 고마움을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논의 후 단둥을 떠났다. 이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을 보면 김 위원장은 왕 주석과 회담 자리에서 중국의 "조선 사회주의 사업 지원"에 감
2026.10.24 20:54:31
파리 인근서 '인종 차별' 추정 총기 난사 테러 발생…사망 1명 포함 6명 사상
파리 그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다쳤다. 이주민을 노린 인종주의적 테러로 추정된다. 2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파리 근교 도시 트라프에서 한 남성이 회색 르노 클리오 차량에 탑승한 채 약 15분에 걸쳐 총기를 난사해 1명이 사망하고 12세 소녀를 포함한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중 3
2026.10.24 17:24:25
"양 빼앗기고 선거 다 졌지만..." 19세기 곡식장수가 윤석열 이후 한국에 던진 질문
[인물로 본 세계사] 노예해방에 돈 쏟고 인기는 얻지 못한 조지프 스터지
양 몇 마리로 낸 평화수업료 1793년 영국 글로스터셔의 농가에서 열두 남매 중 넷째가 태어났다. 아버지는 농부였고 집안은 퀘이커였다. 젊은 조지프 스터지(Joseph Sturge, 1793–1859)는 민병대복무를 거부했다가 벌금 대신 양을 빼앗겼다. 양심의 값을 양으로 치른 셈이니, 평생 이어질 거래의 첫 장부였다. 1822년 버밍엄으로 옮겨 형제와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2026.10.24 11: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