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7월 28일 12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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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美 지원 얻으려 이란 쳤나…이스라엘에도 "같은 적과 싸워" 손짓
"우크라, 트럼프가 유럽으로부터 못받은 군사 지원 제공함으로써 러시아에 더 강력한 압박 넣도록 유도" 분석 나와
우크라이나가 카스피해에서 이란의 선박을 공격한 것을 두고 이란 측에서 대응을 공언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측은 자신들이 이스라엘과 같은 적을 두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란에 대한 공격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 이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미국-이란 전쟁이 연계되며 복잡한 양상이 전개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26일(이하 현지시간)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이재호 기자
2026.07.27 20:55:06
이란과 일선에서 싸우는 美 사령관 "호르무즈 공습 중단 권고…효과 한계"
美 방문 예정인 네타냐후도 "군사적 충돌 없이 이란 핵 없앨 수 있으면 괜찮다"
미국이 이란에 대한 공습을 중단한 배경을 두고 여러 관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란과 전쟁을 수행하고 있는 미 중부사령부 브래드 쿠퍼 사령관이 호르무즈 해협 일대의 공습 작전 효과가 한계에 달했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중단을 권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매체 <액시오스>는 상황에 정통한 두 소식통을 인용해
2026.07.27 10:21:01
베를린 성소수자 행사에 차량 돌진…1명 사망·16명 부상
유럽 최대 규모 성소수자 축제·통상 1백만명 모여…용의자 이슬람 극단주의자 추정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규모 성소수자 (LGBTQ+) 행사에 차량이 돌진해 1명이 숨지고 최소 16명이 다쳤다. <로이터>, <AP> 통신 등을 보면 독일 경찰은 25일(현지시간) 오후 10시께 승합차로 보이는 흰색 차량 한 대가 베를린 티어가르텐 공원으로 돌진해 여러 사람을 치고 나무를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인근 브란덴부르
김효진 기자
2026.07.26 20:36:34
미국-이란 전쟁, 홍해·카스피해로 확대되나…"우크라, 카스피해서 이란 선박 타격"
젤렌스키 "러, 이란에 걸프국 미군시설 위성 정보 지원"…후티, 홍해 연안 사우디 석유시설 공격
미국이 2주 만에 이란 공습 숨고르기에 들어갔지만 이란이 자국 선박이 카스피해에서 우크라이나에 공격 당했다고 밝히고 이란 지원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 연안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을 공격하며 전선 확대 우려가 커졌다. 이란 외무부는 2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날 오전 "카스피해에서 일어난 우크라이나 정권의 이란 상선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해당 공
2026.07.26 18:00:44
인도 교육장관 퇴진에 '바퀴벌레당' 청년시위 종료
CJP "정부가 모든 요구사항 수용…우리의 승리"
인도에서 의대 입학시험 문제 유출 사태에 항의해 시위를 벌여온 Z세대 단체 '바퀴벌레국민당'(CJP)이 모든 요구사항을 정부가 수용했다며 한 달 넘게 벌여온 시위를 끝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 <AP>,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자가트 프라카시 나다 인도 보건가족복지부 장관 등 정부 대표들과 CJP 지도
곽재훈 기자/연합뉴스
2026.07.26 17:01:29
한국 '빨리빨리', 중국 '만만디'는 옛말? '차이나 스피드'로 질주하는 中
[원광대 '한중관계 브리핑'] 전기차, 드론 등 첨단 기술 앞서가는 중국…문화도 뒤처지지 않아
얼마 전, 중국과 한국의 인재 경쟁을 다룬 TV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다. 한국의 우수한 인재들은 의대로 몰리고, 중국의 인재들은 공대로 향한다는 내용이었다. 시청자들에게 상당한 충격을 안겨준 이 주제는 '인문학의 위기'라는 말을 실감케 했으며, 동시에 중국의 과학기술 성장 속도가 무서우면서도 납득이 되게 만들었다. 1. 만만디와 빨리빨리의 역전 예전
김미라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연구교수
2026.07.26 10:38:31
일본이 가져간 '목민심서'는 받았지만 석굴암 오층석탑 행방은…
[일본은 왜 문화재를 반환하지 않는가?] 제2부 ⑱ 석굴암 오층석탑을 반환하라
한국 측, 석굴암 오층석탑 언급 제6차 회담이 열리자 한일 양국은 한국 측이 제출한 문화재 목록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한다. 소네 아라스케 관련 문화재도 논의가 되는데, 먼저 제3회 문화재소위원회(1961년 11월 15일)에서 한국 측은 석굴암 관련 유물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전략) 이것은 일본 시대에 수리된 것인데, 여기에 있는 십
엄태봉 강원대학교 교수
2026.07.25 15:39:14
한 무제, 절대 권력을 손에 쥔 사나이
[인물로 본 세계사] 한나라를 제국으로 키운 영웅인가, 백성을 갈아 넣은 폭군인가
기원전 141년, 열여섯 살 소년이 중국 한나라의 옥좌에 앉았다. 이름은 유철(劉徹), 훗날 무제(武帝, 기원전 156~기원전 87)라 불리는 사내다. 그는 54년을 다스렸다. 웬만한 왕조 하나가 통째로 들어설 시간이다. 그리고 그 54년 동안 한나라는 변방의 농업국에서 동아시아 최강의 제국으로 탈바꿈했다. 문제는 그 변신에 들어간 청구서를 누가 냈느냐는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2026.07.25 12:23:21
트럼프 "대규모 공격" 협박에 이란 "궁지에 몰린 건 미국…수도 건드리면 이스라엘 칠 것" 맞불
NYT "트럼프 휴전 제안, 이란이 거부" 보도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고려하고 있다며 경고성 메시지를 발신했지만, 이란은 오히려 미국이 궁지에 몰렸다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중재국을 통해 계속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면서 외교적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여지를 남겼다. 24일(이하 현지시간) 카타르 방송 알자지라는 이란의 한 고위 외교 관계자가 미국이
2026.07.24 20:21:40
또 관세 카드 꺼낸 트럼프, 이번에는 '강제노동' 관세? 美 내부서 "우리부터 돌아보라" 일침
글로벌 관세 부과 마감 시한 다가오자 '강제노동' 명분으로 관세 '돌려막기'…법적 다툼 전망도
미국 정부가 무역 상대국 60개국에 강제 노동을 이유로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미 정부는 강제노동 근절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지만, 지난 2월 대법원에서 위법 판결을 받은 '상호관세'를 대체하기 위해 도입된 또 다른 관세 부과 마감 기한이 다가오자 이를 대체하기 위해 또 다른 명분을 내세우고 있을 뿐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2026.07.24 13:5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