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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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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령안 원점"…세월호 특조위, 개정안 제출키로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가 지난 11일 공포·시행된 세월호 특별법 정부 시행령안에 대한 대항적 성격의 개정안을 제출키로 했다. (☞관련 기사 : 이석태 "허수아비 시행령 거부…특조위 출범 아냐") 특조위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특조위 사무실 대회의실에서 이석태 위원장 주재로 전체회의를 열고 표결 끝에 과반 찬성으로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전부개정령안'을 의결했다. 전날 세월호 400일 집회에서 "특조위 독립성을 보장하는 제대로 된 개정안이 통과돼야 한다"고 주장한 세월호 희생자 가족 20여 명은 이날 회의에 직접

서어리 기자

2015.05.21 13:28:22

세월호 유가족 "10년, 20년 싸우자고 마음 모으자"

"400일, 의미 없을 수도 있습니다. 398일과 400일이 다른 게 있어야지요. 아니, 작년 4월 16일과 지금이라도 조금 달라야 의미가 있을 텐데…." 마이크를 잡은 유경근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의 입에서 탄식이 섞여 나왔다. 착잡한 표정을 감추고 그는 다시 말했다. "그럼에도 100일, 400일, 500일을 세는 이유는 딱 하나. 끝까지 잊지 않겠다고 서로에게 약속한 다짐을 잊지 않고 간직하기 위해서입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한 몸부림입니다." 세월호 참사 400일을 맞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서어리 기자

2015.05.21 05:14:32

"한국인 되려고 주민등록증 기다리던 슬라바…"

사진 속 소년의 눈동자는 검푸른 바닷빛을 닮았다. 물속에서 누구보다도 몸놀림이 자유로웠던 아이, 그래서 검푸른 바닷속에서도 끝끝내 헤엄쳐 나오리라 믿었던 아이. '슬라바'로 불리던 그 아이. 고(故) 세르코프 야체슬라브 니콜라예비치. 야속하게도 시간은 잘도 흐른다. 1주기를 겨우 버텨낸 지가 언제라고 400일이 돌아왔다. 그럼 곧 또 500일이 오겠지, 그러다 1000일이 지나겠지… 날짜를 셈해본들 부질없는 일이다. 세상을 떠난 아들은 돌아오지 않는다. 어머니 올가 씨는 서툰 한국말로 말한다. "슬라바 없어. 슬라바 방도 없어. 물

서어리 기자(=안산)

2015.05.20 15:33:11

세월호 침몰 400일, 시간이 멈춘 동네

"어떤 아빠가 그러더라고요. 진짜 힘든 날들은 이제부터라고. 1주기는 지났지만, 아이들 기일은 이제 시작이니까…" 딸의 기일, 거리에서 밤을 지샌 한 유족이 말했다.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에겐 기일이 두 번이라고. 아이들을 태운 배가 바다 속으로 침몰한, 4월 16일 그날. 그리고 바다에서 올라와 가족 품으로 돌아온 날. 그렇게 1주기가 지나, 어느덧 참사 발생 400일이다. 대부분의 유족이 '두 번의 기일'을 보낸 고통의 5월이 지나가고 있지만, 여전히 해결된 것은 없다. 아직도 유족들은 "내 자식 죽은 이유만이라도 알려 달라"며

선명수 기자

2015.05.20 07:22:25

"세월호 이후 인권 침해, 인권위 대체 뭘 했나"

"인권은 나 몰라라 /권력과 국제행사만 신경 쓰는 /위기의 인권위" 세월호 참사 이후 국가인권위가 보여준 행태를 이 삼행시보다 더 잘 표현할 수 있을까. 19일 오전 서울 중구 인권위 건물 앞에서 20여 명의 사람이 이같은 삼행시가 적힌 손피켓을 들었다. 국민 인권의 최후 보루를 자임하는 인권위의 낯부끄러운 실상을 밝히기 위해 모인 인권 단체 소속 회원들이다.이들은 "세월호 참사 인권침해에 인권위는 없었다"고 규탄했다. 세월호 참사로 304명이 생명권을 잃었다. 이같은 인권 침해에 대해 진상조사를 촉구한 유가족과 시민들은 경찰로부터

서어리 기자

2015.05.19 17:48:26

경찰, '세월호 천막' 제공한 서울시 본격수사

경찰이 서울시가 세월호 유가족을 위해 광화문광장에 제공한 천막을 두고 본격적인 수사를 진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 경찰은 18일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임종석 정무부시장은 19일 서울시청브리핑룸에서 "종로경찰서로부터 광화문광장 세월호 천막설치 등과 관련한 직무유기 고발 건과 관련해서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달라는 요구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7월 14일부터 광화문광장에서 유민 아빠 김영호 씨 등 유가족 5명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 등과 관련해서 단식농성을 시작하

허환주 기자

2015.05.19 11:35:25

사제단 "현 대한민국, 35년 전 5월과 다르지 않아"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주간을 맞아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단식 기도회'를 연다. 18일 진도 팽목항에 위치한 천막 성당에서 시작한 단식 기도회는 오는 27일까지 계속된다. 사제단은 "우리 사제들은 일 년 넘도록 수장되어 있는 세월호를 생각할 때마다 '광주시민 여러분, 도청으로 나와주십시오. 지금 계엄군이 시내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함께 나와서 싸워주십시오'라고 하던 80년 5월27일 새벽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며 "지금 대한민국은 무장군대가 도시를 습격하던 35년 전 봄과 크게 다

선명수 기자

2015.05.19 10:51:49

"세월호 인양 보고서 못 줘"…해수부, 수상한 '어깃장'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인양 관련 보고서를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로 공개하지 않고 있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다른 곳도 아닌,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조사를 담당하는 세월호 참사 특조위원회의 보고서 제출 요청을 거부하고 있는 탓이다. "정부가 사실상 특조위 활동을 방해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17일 특조위와 해수부 등에 따르면, 해수부는 최근 특조위가 요청한 '세월호 인양 기술 검토 보고서' 제출을 거절했다. 해수부가 내놓은 핵심 이유는 "보고서가 외부로 나가면 인양 용역업체 입찰에 부정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여정민 기자

2015.05.17 14:45:24

여객선 안전 관리, 보도자료에만 존재?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지만 한국사회는 여전히 위험사회입니다. 국가안전처가 만들어졌다곤 하지만 세월호 이전과 이후가 확연하게 달라질 기미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우리 옆의 세월호를 짚어봅니다. 도로와 철도, 지하철 등 육상교통에도, 가스와 원자력 등 안전기관에도, 의료와 해운에도 또 다른 '세월호 참사'의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공공운수노조 사회공공연구원과 공동으로 시작하는 '공공안전 실태와 대안' 연재를 통해 그 위험성의 실태와 대안을 찾아보려 합니다. 어느덧 4·16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년이 지났다. 4·16 참

김철 사회공공연구원 연구실장

2015.05.15 09:58:05

'웹툰 해고' 권성민 피디, 세월호 동영상 제작

비제작부서로 좌천된 자신의 처지를 웹툰으로 그렸다 해고된 권성민 전 문화방송(MBC) 피디가 세월호 참사 관련 영상을 제작했다. 세월호 참사 유족들이 거액의 배·보상금을 요구했다는 유언비어를 반박하는 영상이다. 권 피디가 11일 유튜브 등에 배포한 영상은 총 두 편으로,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들이 배·보상금이 아니라 온전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는 내용이 광고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10억을 받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첫 번째 영상은 자식을 잃은 어머니가 "10억을 받았습니다. 아이가 떠나고 남기고 간 마지막 선물이었습니다. 사

선명수 기자

2015.05.12 10: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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