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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6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검찰, 전두환 일가 전격 압수수색
검찰이 16일 오전 전격적으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자택에 들어가 재산 압류 처분을 진행했다. 또한 전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 씨가 운영하는 출판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서울중앙지검에 설치된 전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전담 추적팀(팀장 광주지검 김민형
박세열 기자
2013.07.16 12:00:00
전두환 며느리 박상아, 벌금 1500만 원…자녀 부정 입학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인 박상아 씨에게 벌금 1500만 원이 선고됐다. 탤런트 출신으로 전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 씨와 결혼한 박 씨는 자녀들을 외국인 학교에 부정 입학시킨 혐의(업무 방해)로 지난 4월 약식 기소됐다.
김덕련 기자
2013.07.12 15:18:00
'북풍' 권영해의 국정원 논평, 다음은 전두환의 인권 논평?
전두환 씨가 종편에 출연해 민주화 운동과 대한민국의 인권 실태에 대해 버젓이 논평하고 있다고 생각해보라. 그와 그리 다르지 않다. 권 씨가 이 방송에 출연해 한다는 이야기가, 이제는 청산됐으리라 생각한 정보 기관의 '구악 예찬론'이다.
2013.07.09 19:45:00
전두환은 못 했지만, 박근혜는 할 수 있다!
2012년 대선을 앞둔 겨울, 법학자이자 서남대학교 교수인 김욱의 관심사는 '누가 대통령이 될 것인가'라기보다 "대선후보들의 '사과'"였다. 그는 곧장 책을 쓰기 시작했다. 주변의 압력에도 모른 척 시치미를 뗄 수 있는 상황에서 굳이 머리 숙여 공식적으로 사과했던 그 정치인들을 둘러싼 역학관계를 통해, "우리가 피상적으로 느끼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인간적·정치적·역사적·이념적인 뭔가"를 밝혀내고자 하는 시도였다. 그 결과물이 정치는 역사를 이길 수 없다(김욱 지음, 개마고원 펴냄)이다.▲ 정치는 역사를 이길 수 없다(김욱 지음,
김용언 기자
2013.07.05 18:37:00
"우린 전두환 각하 분신"…국정원 DNA 안 변했다
국정원이 사회를 뒤흔들고 있다. 댓글을 활용한 정치 개입의 실체가 드러나며 궁지에 몰린 국정원은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을 기습 공개하며 한국 사회를 격랑 속으로 몰아넣었다. 국정원 제자리 찾기를 위한 공론화가 필요한 이유다. 프레시안이 안병욱 가톨릭대 교수를 찾은 것도 이 때문이다. 안 교수는 과거사 진상 규명 전문가로서 '국가정보원 과거 사건 진실 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국정원 과거사위, 2004-2007년) 민간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인터뷰는 6월 27일 안 교수 연구실에서 이뤄졌다. 프레시안은 안 교수 인터뷰를 2차례로 나눠 게
김덕련 기자, 최하얀 기자
2013.07.02 07:39:00
'전두환 추징법' 반대한 새누리당 의원 두 명은…
'전두환 추징법'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압도적인 찬성표로 통과됐다. 법안 통과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추징금 환수 시효가 2020년까지 연장됨에 따라, 추징금 미납액 1672억 원을 받아낼 길이 열렸다. 여야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른바 '전두환 추징법&
서어리 기자
2013.06.27 18:34:00
"전두환 일가의 '화려한 휴가', 이제 끝나야 합니다"
'전두환 추징법'이라고 불리는 공무원범죄에 관한 몰수 특별법 개정안이 27일 마침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넉 달 앞으로 다가왔던 전두환 전 대통령의 추징금 환수 시효는 2020년으로 연장됐다. 가족 등 제3자 명의로 은닉된 불법 재산 역시 환수할 수 있
최재성 국회의원
2013.06.27 15:29:00
"전두환 신군부 때문에 퇴직금 소송만 10년"
1980년 쿠데타에 의해 권력을 장악한 신군부세력은 정부투자기관들에 대해 일반공무원이나 사기업체보다 높은 누진제로 되어 있는 퇴직금 지급 수준을 일반공무원 수준으로 하향 조정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정부투자기관들이 퇴직금 규정을 개정하여 지급률을 하향조정
김선수 변호사
2013.06.26 07:32:00
'전두환 은닉 재산', 가족 추징 가능성 열려
1672억 원에 달하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환수 시효가 오는 10월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정치권이 추징 시효를 현재 3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또 가족이나 측근 등 제3자를 통한 불법 재산 은닉에 대해서도 추징할 수 있도록 했다. 국회
선명수 기자
2013.06.25 14:15:00
"살아있는 권력, 전두환…2000년까지 집권 꿈꿨다"
국회가 '전두환 미납금 추징 시효'를 3년에서 7~10년으로 연장한 '전두환 추징법' 논의가 한창이던 지난 19일, 한겨레 고나무 기자가 프레시안 팟캐스트 이철희의 이쑤시개를 찾았다. 고나무 기자는 최근 인물 '전두환'을 다룬 아직 살아있는 자 전두환(북콤마 펴냄)을 출판했다.이날 고나무 기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하 전두환 씨)은 '죽은 권력이 아닌 살아있는 권력'이라고 주장했다. 권좌에서 물러난 지 26년이 된 전 씨를, 국가 내란죄로 감옥까지 갔다 온 전 씨를, 재산이 29만 원밖에 없는 전 씨를 '살아있는 자'라고 말한 이유
이명선 기자
2013.06.21 09:3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