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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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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자료 조작 사건, '7시간' 규명의 시작일까?

박근혜 청와대가 남기고 간 세월호 참사 당일의 자료에는 국가적 재난 앞에 대통령과 청와대가 오로지 책임 회피만을 강구한 흔적이 고스란히 담겼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12일 공개한 박근혜 청와대의 자료는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2014년 당시 청와대가 상황보고 일지와 책임 소재의 준거가 되는 '국가위기관리기본지침'을 무리하게 사후 조작한 정황을 드러냈다. 특히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의 상황보고 문건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1월 탄핵 심판 당시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자료가 거짓이었음을 입증한다. 박 전 대통령 측은 당시 답

임경구 기자

2017.10.12 18:46:47

여야 4당 "'박근혜 세월호 문서 조작' 경악" 검찰 수사 촉구

청와대가 12일 오후 발표한 박근혜 정부 청와대의 세월호 관련 문서 조작 의혹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바른정당·정의당 등 여야 4당은 한목소리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판하고 검찰의 엄정 수사를 촉구했다. 민주당은 김현 대변인 논평에서 "세월호 7시간의 흔적을 조작하고, 책임을 모면키 위해 국가위기관리지침을 변경하는 술수나 부리는 박근혜 정부의 도덕성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청와대의 책임을 피하기 위해 청와대 안보실에서 행정안전부로 다급하게 (컨트롤 타워를) 옮긴 사실은 박근혜 정권의 책임 회피와 무능을 만천하에 드러낸 것

곽재훈 기자

2017.10.12 18:42:25

박근혜 세월호 상황보고 일지 불법 조작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세월호 참사 관련 사건 일지가 조작된 정황이 포착됐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직접 브리핑을 통해"지난 9월 27일 국가위기관리센터 캐비넷에서 위기관리기본지침을 불법 변경한 자료를 발견했다"라고 밝혔다. 임 실장은 "지난 정부 청와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4월 16일 오전 10시 세월호 관련 최초 보고를 받고 이어 10시 15분 사고수습 관련 지시를 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시 청와대 홈페이지에도 게재됐고, 탄핵심판 과정에도 헌법재판소에 제출된 것"이라며 "그러나 이번에 발견된 보고서

임경구 기자

2017.10.12 15:35:29

"사회적 참사 특별법 입법 왜 서두르지 않고 있나"

세월호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가족들이 국회에서 발의된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고 나섰다. 세월호 경남대책위원회는 28일 4·16가족협의회와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가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요구한 것과 관련해 보도자료를 내고 특별법 제정과 수사권·특별검사요구권(기소권)을 가진 특별조사위원회 설립을 요구했다. ‘사회적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은 대표발의를 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포함해 민주당 의원 11명이 공동발의 했으며, 지난해 말 국

김병찬 기자(=경남)

2017.09.28 19:20:26

성주 주민들, 세월호 유가족 만나 평화를 이야기하다

경북 성주의 사드 반대 주민들이 평화버스를 타고 경기 안산의 세월호 유가족들을 만났다. 성주 파란나비원정대(대장 이재동)는 27일 안산시 초지동 세월호합동분향소에서 유가족들을 만났다. 지난 12일 안동mbc노조 파업문화제, 23일 서울 광화문 농민대회에 이어 세 번째 여정이다. 이날 주민 10여명은 원정버스를 타고 성주에서 안산까지 260km의 원정을 떠났다. 세월호 희생자 304명의 영정사진 앞에서 분향을 한 이들은 침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떠난 이들의 유품과 남겨진 이들의 선물·편지를 보며 눈물을 짓기도 했다. 이후 세월호

평화뉴스=김지연 기자

2017.09.28 10:29:25

성수대교, 삼풍백화점, 그리고 세월호

중국과 한국에나 있을 초저가·초스피드 패키지 여행 이야기 한 토막 더 해야겠다. 지난달에 다녀온 동유럽 여행 때다. 유럽은 영국을 제외하면 26개국의 연합체라 관광버스도 국경 없이 하루에 몇 나라라도 지나다닐 수 있지만, 전자 기록 장치는 공용이라 엄격한 규제를 받는다. 운전기사는 하루 8시간 이상 운전을 해서는 안 되며 반드시 두 시간마다 쉬어야 하는데 첫 휴식은 15분, 두 번째 휴식은 30분 이상이어야 한다. 만일 실수로 29분 만에 출발을 했으면, 곧바로 다시 멈춰서 처음부터 다시 30분을 쉴 정도로 벌칙이 엄청나다. 사람뿐

안재성 <경성 트로이카> 저자

2017.09.16 14:36:08

故 박종필 감독, 장애인·노숙자·세월호를 담다

노들바람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노들장애인야간학교(이하 노들야학)를 배경으로 하는 이 영화는 고(故) 박종필 감독이 2003년에 만들었고, 2004년 서울인권영화제에서 '올해의 인권영화상'을 받았습니다. 상을 받던 날, 쑥스러움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순도 100퍼센트의 기쁨과 자랑스러움만을 보이는 박종필 감독에게 너무 교만한 거 아니냐고 놀리자, 이렇게 말하더군요. "'노들야학'이 받는 상이잖아." 노들야학은 20, 30년 동안 집 안에서만 생활할 수밖에 없어서 제도교육을 받지 못한 장애인들이 검정고시를 준비하기 위해 다니는 학교

류미례 독립영화 감독

2017.09.09 18:36:45

박근혜정권 세월호특조위 강제 해체, 법원이 인정했다

법원이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박근혜 정부에 의해 강제 종료됐음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놨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김국현 부장판사)는 8일 특조위 소속 조사관 43명이 정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특조위 활동 시작 시점에 대해 "위원회의 인적, 물적 구성이 실질적으로 완비된 2015년 8월 4일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위원회 강제 종료 이후에도 조사 업무를 계속한 특조위 조사관들에게 정부가 미지급금을 지급하라고 했다. 특조위 조사관들은 지난해 10월, 정부가 조사활동 기간에 대한 명확한 법적 근거를

서어리 기자

2017.09.08 17:49:56

진주서 세월호 기억 더하기, 진실 콘서트 ‘The 외치다’ 열린다

세월호 진실찾기 진주시민들의 모임(이하 세진모)이 2일 오후 7시 대안동 차없는거리 우리은행 뒤편 주차장에서 ‘기억 더하기 진실 콘서트 ‘The 외치다’라는 이름으로 진주에서는 마지막 세월호 촛불문화제를 공연형식의 시민과 함께하는 콘서트를 열었다.이번 세월호 콘서트는 2015년 6월부터 진행된 집회형식의 세월호 진실 알리기 실천을 마무리하는 의미가 담겨있다.이날 공연에는 세월호 유가족들이 포함된 416합창단, 맥박, 공민성, 구채민, 김태린, 손송이, 마승우 씨 등 그동안 집회에 참여했던 지역의 문화예술인들 다수가 참여했다. 이날

김동수 기자(=진주)

2017.09.02 20:11:34

엄마와 딸의 마지막 포옹, 그날을 詩로 적었다

세월호 유가족이 시집을 냈다. 읽어내려가는 한 줄, 한 줄이 눈물이다. 이산하 시인은 "피눈물로 쓴 이 시집에서는 칼로 천천히 살점을 도려내고 천천히 뼈를 긁는 소리가 들린다"고 평했다. 이해인 수녀는 "깊은 슬픔 속에 숙성되고 발효된 언어들은 눈물겨운 공감의 언어로 읽는 이의 마음을 적신다"고 추천사를 썼다. 저자인 단원고 2학년 2반 이혜경 양의 어머니 유인애 씨에게 이 시집은 마음속에 있는 '혜경이'를 불러내 살아있게 만드는 일이었다. "배도 처음, 비행기도 처음이어서 들떠 있던 아이, 수학여행 가기 직전에 편도선염에 걸려서

전홍기혜 기자,이명선 기자

2017.08.30 09: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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