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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7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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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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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소망을 꿈꾼다? 이젠 먼 일이 됐어요"

안산이라는 낯선 도시에 이렇게 자주 오게 될 줄은 몰랐다. 그것도 불과 1년 사이에. 세월호 참사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천진하게 웃고 있는 사진 속 아이들과 눈을 마주치는 것은 언제나 용가 필요한 일이었다. 더구나 이번엔 자식을 잃은 엄마들을 정면으로 마주해야 했다. 망설이며 시작한 자리에는 단원고 안주현 학생의 엄마 김정해 씨, 유예은 학생의 엄마 박은희 씨, 이영만 학생의 엄마 이미경 씨, 김도언 학생의 엄마 이지성 씨가 함께했다. 민들레 : 어느덧 해가 바뀌었어요. 지난 한 해 너무 황망한 시간을 보내셨지요. 건강이 염려돼요. 주

<민들레> 편집부

2015.03.06 18:04:07

세월호 단원고 희생자 '어묵' 비하범 잡고 보니…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을 '어묵'으로 비하한 게시물을 일간베스트(일베) 사이트에 올렸던 범인이 5일 잡혔다.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모욕 혐의로 김모(20)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조모(30)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이날 밝혔다.김 씨 등은 지난달 26일 일베 게시판에 '친구 먹었다'는 글과 함께 단원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채 어묵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글에서 어묵(오뎅)은 "바다에서 수장된 친구 살을 먹은 물고기가 어묵이 됐고, 그 어묵을 먹었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일베 회원임을 인증하는

프레시안 사회

2015.02.06 06:38:35

일베, 단원고 비하 '친구 먹었다' 사진 게시 논란

'일간 베스트 저장소'(일베)에 단원고등학교 학생을 비하하는 사진이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2학년 학생을 어묵에 빗대 조롱한 것. 이에 '모욕죄' 고발 움직임이 일고 있다.'친구 먹었다'라는 제목의 글은 지난 26일 오후일베에 게시됐으며,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그러나 해당 글을 갈무리한 이미지가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글에서 어묵(오뎅)은 "바다에서 수장된 친구 살을 먹은 물고기가 어묵이 됐고, 그 어묵을 먹었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일베 회원임을 인증하는 손가락 자세를 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명선 기자

2015.01.27 16:12:51

[포토스케치] 2015년, 단원고 2학년 교실은…

운동장이 내려다보이는 남쪽 너른 창에 햇볕 한가득 부서지고 있다. 어두운 계단을 올라 들어온 이승의 교실은 부서진 햇살이 아이의 책상 위에 소복소복 내려 쌓여 천상인 듯 평화롭고 한없이 고요했다. 그 고요 속에 가라앉은 아이들 책상 하나하나 마다 작은 꽃들이 별처럼 반짝였다. 그 꽃잎 주위로 그리움으로 쓰다듬은 애절한 사랑의 손길이 작은 종이에 조각 글로 넘쳤고 책상 위 사진 속 아이들이 웃음으로 화답하고 있었다. 2015년 1월 3일 오후, 안산 단원고 2학년 각반 교실에 한낮 풍경은 이곳이 영원히 기억되어야 할 곳임을 말하고 있

손문상 화백

2015.01.04 08:45:09

세월호 참사 겪은 단원고 2학년 교실, 정리되나

세월호 참사를 겪은 단원고에서 일부 학부모들이 2학년 교실을 정리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을 제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수학여행을 떠났다가 참변을 당한 학생들은 모두 단원고 2학년생들이다. 26일 도교육청과 단원고 학부모 등에 따르면 1‧3학년 학부모 120여명은 지난 24일 학교에서 총회를 열고 2학년 교실을 계속 보존할 것인지를 논의했다.학교와 도교육청 공무원 등이 참석한 총회에서 일부 학부모는 학업 분위기 저해, 신입생 지원율 하락 등을 이유로 "새학기엔 2학년 교실을 정리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보존을 주장하는 다른 학부모

허환주 기자

2014.11.27 09:23:49

세월호 실종자 시신, 단원고 황지현 학생인 듯

29일 오후 7시 52분, 전날 오후 5시 넘어 세월호 선체 4층 화장실에서 발견됐던 실종자 시신을 실은 배가 팽목항에 들어왔다.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은 키는 165센티미터, 발 크기는 250밀리미터, 상의는 '24'가 적힌 긴팔 티셔츠, 하의는 청색 레깅스를 입은 상태로 알려졌다.체구와 옷차림을 볼 때 단원고 2학년 황지현 학생의 시신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DNA 검사를 통한 정확한 신원 확인에는 1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고 한다.안타깝게도 이날은 황지현 학생의 생일이었다.(자세한 기사가 곧 발행될 예정입니다.)

서어리 기자(=진도)

2014.10.29 21:23:26

새정치-유가족, '세월호法' 절충안 공감대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가 세월호 참사 희생자·생존자·실종자 가족대책위원회 대표단을 만나 여야 원내대표간 세월호특별법 협상 재개의 단초를 마련했다.25일 오후 만난 양측은 2시간 30여분에 걸친 대화 끝에 이 같은 결론에 이르렀다고 새정치연합은 밝혔다.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양측 면담 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기소권 부여에 준하는 방안이자, 유가족과 국민이 양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다.여기서 양측 면담 내용을 가늠할 수 있는 키워드는 '준하는'과 '양해'다. 유가족 요

최하얀 기자

2014.09.25 19:33:22

새누리당, 이제 세월호 유가족 '편가르기'?

세월호특별법에 대한 여야 원내대표의 지난 19일 재합의가 유가족들에 의해 거부된 이후, 여야는 이 문제로 대립을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여당인 새누리당이 '재합의안 거부'라는 유가족 총회 결정과 다른 의견을 가진 일부 유가족들과 접촉하자, 야당에서는 "유가족 갈라치기"라는 말이 나왔다.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오전 회의에서 "새누리당이 새정치연합의 방패 뒤에 숨는다고 세월호 참사의 책임과 불신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며 "인간으로서의 기본을 하지 않고 유가족을 갈라치기한다거나, 혹시라도 이 사태를

곽재훈 기자

2014.08.22 11:37:01

단원고 학생 "교황님, 우리나라는 미쳤습니다"

to. 존경하는 교황님께안녕하세요. 저는 단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김유정(가명)이라고 합니다. 우선 이렇게 교황님께 편지를 쓰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습니다. 이렇게 관심을 두고 우리나라에 방문해주신 것 또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할 말이 너무 많기도 하고 부족하고 서툰 글이겠지만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편히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우선 저는 단원고등학교의 대표학생이 아닌 2학년 한 여학생의 입장으로 120일 동안 느낀 감정과 심정 그리고 우리나라의 현실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120일이라는 시간동안 전 너무

김유정(가명) 단원고 세월호 생존자

2014.08.14 11:30:55

단원고 학생들 편지…"'특례' 아니라 '진실' 원한다"

"제발 우리를 잊지 말아주세요."세월호 참사에서 생존한 단원고 학생들이 국회에서 단식농성을 진행 중인 유가족들에게 전달한 편지가 공개됐다. 안산 단원고에서 국회까지, 1박2일간 꼬박 40km 도보 행진 끝에 유족들을 만나 전달한 편지다.16일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가 공개한 학생들의 편지 내용을 보면, 생존 학생들은 37통의 편지에서 유가족들에 대한 응원과 죄스러움, 먼저 떠난 친구들에 대한 그리움을 담았다.유족들의 단식 농성과 국민 350만 명의 서명 운동에도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미루고 있는 여야 정치권에 대한 불신도 고스란히 담

선명수 기자

2014.07.17 11: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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