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8월 02일 10시 15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416"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8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산청군 개별주택가격 결정 ․ 공시
경남 산청군은 2017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만4168호 가격을 결정, 오는 28일 공시한다. 올해 결정ㆍ공시하는 개별주택가격은 주택가격 현실화 및 자연경관이 수려한 지역을 중심으로 전원주택에 대한 기대심리 등으로 인해 전년 대비 4.63% 상승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주택 소유자에게 별도 결정통지문을 발송하지 않으므로, 산청군 재무과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 산청군청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의가 있을 경우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이의신청서가 접수된 주택은 결정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
정도정 기자(=산청)
2017.04.27 15:59:33
광양시, 제56회 전남체전 ‘종합우승’ 목표
광양시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전남 여수시에서 개최되는 제56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목표로 참가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이번 대회에 21개 정식종목에 임원, 선수, 주무공무원 등 416명이 참가 한다. 시 체육회는 그동안 종목별 가맹경기단체장 회의 및 종목별 관계자 연석회의를 통해 종목별 선수선발 등 강화훈련을 마쳤다. 지난 17일에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체육회 임원 등 40여 명이 강화훈련장을 방문하여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이어서 시는 오는 20일 11시 시청 회의실에서 전남체전 선수단 결단식
김동언 기자
2017.04.19 22:52:21
목포대양산단 7개기업 투자협약…분양 유치 박차
전남도와 목포시는 목포대양산단에 7개 기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이뤘다. 목포시는 13일 이낙연 전남도지사와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해, 목포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전남도의원들과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선미 레이버 대표 등 7개 기업 대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7개 기업유치는 215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효과와 함께 416억 원 규모로 3만 7609㎡를 분양해, 시는 전체 분양대상 107만 4000㎡중 35만 8000㎡으로 총 33%의 분양률을 달성했다. 이낙연 도지사는 협약식에서 “대양산단은 앞으로 수산식품 수출단지, 수
김대원 기자(=목포)
2017.04.13 20:38:32
산청군, 개별주택가격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개최
경남 산청군은 지난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민정식 부군수를 비롯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난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의 주택특성조사 및 비교 표준주택 선정의 적정여부 △주택가격 비준표상의 가격배율 산출적용의 적정여부 △표준주택 및 인근 개별주택의 가격 균형 유지 여부 등을 심의했다. 심의대상 개별주택은 1만4169호이며 전반적인 주택가격은 전년대비 4.6%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표준주택가격의 상승 및 실거래가 반영 비율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가격
2017.04.12 01:47:50
"박근혜 구속되니 황교안이 세월호 갈라치기"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됐으나 그가 남긴 문제는 여전히 적폐로 남겨져 있다. 304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이 대표적인 예다. 지난 31일, 1080일 동안 동거차도 인근 해역에 가라앉아 있던 세월호가 목포신항으로 접안됐다. 세월호 유가족, 4.16연대 등은 세월호 인양이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어느 정도 밝혀 주리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갈 길은 멀기만 하다. 목포신항으로 옮겨진 세월호는 현재 미수습자 수색 및 진상조사 방법을 두고 마찰을 빚고 있다. 1일 416연대, 사드저지전국행동, 퇴진행동 적폐특위는 서울 광화
허환주 기자
2017.04.01 20:51:25
산청군, 오는 15일부터 개별주택가격 열람
경남 산청군이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개별주택 1만4169호에 대한 가격열람 및 의견을 제출받는다. 산청군에 따르면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2017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와 건물을 포함해 산정했다.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주택특성을 직접조사하고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한 표준주택과 비교 산정한 후 3월 10일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한 바 있다. 개별주택가격을 열람하고자 하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재무과와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가격열람부 또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의견이 제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서는
2017.03.13 20:30:33
손아람 작가와 유족 최윤아 씨, 만나다
지난 2017년 1월 9일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000일째 되는 날이었다. 그간 많은 일들이 벌어졌다. 세월호 유족들과, 그들에 동조한 '세력'을 짓뭉개는데 혈안이 됐던 정부는 망가질 대로 망가졌다. 스스로 정통성을 반납하고 발가벗겨진 채, 법정 앞에 섰다. 그간 세월호 참사에 대한 동화감은 시민들의 마음속에 침잠해 있었다. 때로는 '이제 그만하자'는 선동적 구호들 앞에서 두려워하거나 주눅 들어 있었다. 그러나 사라지지는 않았다. 처참할 정도로 망가진 정부, 그 정부는 2014년 4월 16일에 목격한 그 정부였다. 시민들은
박세열 기자,이명선 기자
2017.01.09 08:49:35
현실 1416304
그들이 그 짓을 하는 동안 익사 당하는 학생들이 부러진 손톱 끝으로 벽을 후벼파며 외쳐불렀다 저 것들을 좀 보라고 죽음에 이르르니 저 것들이 하는 짓이 보인다고 불의는 공공건물 출입문처럼 가까운데 몇 번이나 이 문은 열리고 닫히는가 백주대낮에 경찰에 죽임을 당한 농민이 냉동된 주검안치실에 씨를 뿌려 한 해 농사를 짓고 독재자의 얼빠진 딸은 제 권력의 얼굴 가죽을 뜯어 영세교 교주의 딸에게 넘겨주고 그 얼굴을 제 살에 붙인 선무당은 제 앞에 돈을 쌓아가며 칼춤을 추고 망령들과 좀비들에게 굴종해버린 번쩍번쩍하는 차 안의 고급 넥타이를
나해철 시인
2016.11.16 14:46:27
"승객 갇혀있다" 요청에 "안정시켜라. 이상"?
지난 회에 서해청장 김수현과 2.5미터 떨어진 거리에 있었고, 서해청장에게 상황을 보고하는 임무를 맡고 있었던 서해청 경비안전과장 김모 총경이 서해청장의 참사 당일 행적을 알지 못한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의 진술을 좀 더 살펴보면 이상한 점은 단순히 서해청장의 행적을 알지 못한다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다음은 서해청장의 TRS 교신과 관련된 김모 총경의 진술을 모은 것입니다. 문 : 서해청장은 TRS를 직접 교신하였는가요. 답 : TRS는 서해청장님도 가지고 계신데 교신하는 것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문 : 서해청장이 상
박영대 416연대 부설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국민참여특별위원회 위원
2016.10.29 07:31:09
세월호 참사 당시 서해청장의 행적 물었더니...
세월호 참사 당시, 관련된 해양경찰의 단위에는 가장 말단의 목포해양경찰서(목포서), 그 상급단위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서해청, 목포 소재), 그리고 인천에 있었던 해양경찰청(본청) 등이 있었습니다. 해경은 현재 "고심 끝에" 해체돼 국민안전처 산하의 해양경비안전본부로 재편되었고, 위 단위들도 각각 목포해양경비안전서,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해양경비안전본부로 바뀌었습니다. 대통령이 해경을 "해체"한다는 표현을 사용하는 바람에 해경이 공중분해된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실제로는 명칭이 바뀌고 소관 사무가 일부 조정된 정도에 불
2016.10.03 08:5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