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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다가온 이태원 참사 1주기…유가족 만난 민주당 "특별법 반드시 통과"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가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참사 유가족과 만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신속처리 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며 정부·여당도 협조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민주당은 오는 주말 1주기 추모제에 이재명 대표를 포함한 지도부가 참석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이 사안에 당력을 쏟는 분위기다. 홍 원내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이정민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등 참사 유가족 11명을 만났다. 이 자리에는 박주민 정책위의장, 남인순 당 이태원
최용락 기자
2023.10.24 15:59:02
이태원 1년, 참사 진상은 "여전히 규명되지 않았다"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시민사회에선 그간 경찰과 국회에서 이뤄진 '진상규명'이 불충분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29 이태원참사 시민대책회의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이태원 참사 대응 TF는 23일 서울 종로구 변호사회관 조영래홀에서 보고회를 열고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30대 과제를 발표했다. △경찰청, 서울경찰청, 행정안전부 등 '윗선'에 대한 책임규명 △재발방지를 위한 구조적 원인분석 △관련 보고서 조작 및 관계자들의 허위진술 조사 등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쟁점사항'들이 여전히 산적해 있
한예섭 기자
2023.10.23 20:12:44
"국가는 참사의 책임에서 스스로를 면책시켰다"
해마다 열리던 축제를 보러온 158명의 사람들을 이태원 작은 골목에서 한 순간에 잃었던 그날이 다가온다. 1년이 지나도 선연한 그 밤의 장면들은 여전히 비현실적이고 끝나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다. 왜 그럴까? 아마도 그 참사 현장이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아직 설명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봐왔던 대형 재난에서는 형식적이나마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총리나 장관이 있었고, 사고를 키운 누군가의 경제적 이해관계가 드러났으며, 책임을 둘러싼 투쟁과 정치가 작동한 결과 일부 법과 제도가 제·개정되는 절차가 뒤따랐다.
시민건강연구소
2023.10.23 10:58:42
"딸 버킷리스트였다"…이태원 참사 유족, 모교 고려대에 장학금 기부
이태원 참사 유가족이 고인의 모교에 장학기금을 기부했다. 20일 고려대에 따르면 이태원 참사로 숨진 고(故) 신애진 씨의 유족은 전날(19일) 고인의 생일을 맞아 고려대 측에 장학기금 2억 원을 전달했다. 신 씨의 장학기금은 고인이 전공했던 생명과학부와 경영대학 MCC 학회 후배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 씨의 부친인 신정섭 씨는 "모교에 기부하기는 딸의 버킷리스트였다"며 "딸의 이름이 기억되도록 딸의 뜻을 담은 장학기금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고 신애진 교우와 부모님의 숭고한 뜻에 감사드린다"
이대희 기자
2023.10.20 14:56:44
뒤집힌 '부산 초량지하차도 참사' 판결...항소심서 대거 무죄 선고
부산 초량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재판에 넘겨진 공무원들이 항소심에서 대거 무죄를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2-1부(김윤영 부장판사)는 19일 업무상 과실치사죄 등 혐의로 기소된 전 부산 동구청 부구청장 A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A 씨는 1심에서 금고 1년 2월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전 부산시 재난대응과장 B 씨와 전 동구청 건설과 기전계 직원 C, D 씨도 1심에서 벌금 1000~1500만원을 받았으나 모두 무죄가 선고됐다. 이외에도 형량이 대거 감소됐다. 전 동구청 안전도시과장 E 씨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박호경 기자(=부산)
2023.10.19 14:07:13
가자 병원 폭격 참사에 아랍권 분노 폭발…바이든 방문 '먹구름'
17일(현지시각)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한 병원이 폭격 당해 수백 명이 숨지며 아랍권의 분노가 커졌다. 이스라엘이 책임을 부인하고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를 지목했지만 중동 전역에서 시위가 일며 역내 긴장 고조는 불가피해 보인다. 사건 여파로 요르단 회동이 불발되며 조 바이든 대통령의 고민이 깊어졌다. <로이터>, <AP> 통신,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17일 저녁 가자지구 가자시티 중심부 알아흘리 아랍 병원이 폭격 당했다. 외신이 확인한 영상을 보면 한밤중에 발사체가 날아오는 듯한 굉음이
김효진 기자
2023.10.18 19:11:28
서울지하철 11월 9일 총파업 돌입…"인력 감축으로 안전 담보할 수 없어"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사측의 인력 감축 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다음달 9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사측은 재정 문제 해법으로 2026년까지 정원의 13.5% 수준인 2211명을 감축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소속 서울교통공사노조 연합교섭단은 18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력 감축으로는 지하철 안전 확보와 시민 서비스 유지를 담보할 수 없다"며 "11월9일 총파업에 돌입해 이를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교통공사 양노조 연합교섭단은 쟁의행위 결의 찬
박정연 기자
2023.10.18 13:56:59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인도적 대참사만은 막아야 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창살 없는 감옥'으로 불려온 가자지구가 인도적 대참사에 내몰리고 있다. 그나마 '감옥'에 제한적으로 제공되었던 전기, 연료, 물, 식량, 의약품 등 생필품 유입은 봉쇄되다시피하고 있고, '창살' 사이론 각종 폭탄과 미사일이 날아드는 형국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참사의 1차적인 책임은 수천 명의 사상자를 낸 하마스의 반인도적이고 잔인한 이스라엘 기습공격에 있다. 이스라엘의 자위권 행사도 국제법과 국제인도법을 위반하면서 전개되고 있다. 이 와중에 이스라엘의 강력한 우방인 미국은 양립하기 어려운 태도를 보이고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겸 한겨레평화연구소장
2023.10.17 03:59:14
오세훈 "이태원 참사 이후 안전조치 착실히 했다"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태원 참사 이후 지적돼온 시민안전 문제와 관련 "후속 안전조치를 착실히 이행했다"며 "재난과 범죄로부터 안전한 안심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국감 현장에선 특히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야당 위원들을 중심으로 참사에 따른 재발방지 대책 및 유족에 대한 서울시의 후속조치 등이 주요 의제로 거론됐다. 오 시장은 참사 이후의 후속 대응을 묻는 질문과 관련 "지난해
2023.10.16 15:54:04
"벌써 30년, 아직도 생생한 비극"…서해훼리호 참사 30주기 위령제
전북 부안 위도 서해훼리호 참사 30주기 추모 위령제가 10일 전북 위도 현지에서 희생자 유가족과 관련 기관, 위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서해훼리호 침몰사고는 1993년 10월 10일 수백명의 승객을 태운 서해훼리호가 위도 파장금항을 출항해 격포항으로 향하던 중 높은 파도와 거센 바람에 중심을 잃고 순식간에 전복되면서 승객 292명이 희생된 비극적인 참사다. 올해는 특별히 30주기를 맞아 김종훈 전라북도 부지사를 비롯해 권익현 부안군수,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최창석 군산지방해양수산청장, 성기주 부안해양경찰서장,
김대홍 기자(=전북)
2023.10.10 11:4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