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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7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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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학생들 떠나자마자…문 걸어잠근 국회

"세월호 희생자들을 잊지 않겠다"던 국회가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 앞에 문을 굳게 걸어 잠갔다. 유가족들이 1박2일 도보 행진 끝에 국회 앞에 도착한 단원고 생존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 잠시 국회 밖을 나간 사이 벌어진 일이다.세월호 유가족들은 16일 오후 국회 정문 앞에 도착한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을 만나 격려한 뒤 다시 국회 본청 앞 단식 농성장으로 돌아가기 위해 발길을 돌렸다. 유족들은 '성역없는 진상 조사'가 가능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사흘째 단식 농성을 진행 중이다.하지만 학생들이 떠나자마자, 경찰이 유족들을 포함해

선명수 기자

2014.07.16 19:27:31

떠난 친구 명찰 달고…단원고 학생들, 국회 도착

"친구들아. 할 수 있는 게 이것 밖에 없어서 미안해."먼저 떠난 친구들의 명찰을 가방에, 옷깃에 대신 달았다. 노란 우산 위엔 친구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호명하며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라고 썼다. 경기 안산 단원고등학교에서 국회까지, 꼬박 1박2일이 걸린 도보 행진이었다. 16일 오후 3시30분, 세월호 참사에서 생존한 단원고 2학년 학생 50여 명이 최종 목적지인 국회 정문 앞에 도착했다.자식의 죽음에 대한 진상을 밝혀달라며 단식 농성을 진행 중인 유족들이 박수를 치며 먼저 떠난 자식의 친구들을 맞았다.'눈물의 조우'였다

선명수 기자

2014.07.16 16:58:26

대구 온 세월호 유가족…"진실까지 침몰해선 안돼"

'잊지 말아주세요. 0416''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난 4월 16일을 기억해달라는 부모들의 목소리는 사고 발생 85일이 지난 지금도 애절하다. 다시 만날 수 없는 아들과 딸의 그리운 얼굴과 이름이 적힌 명패를 목에 걸고, 노란 리본이 달린 검정색 티셔츠에는 희생된 아이들과 담임교사 등 27명의 이름이 빈틈없이 빽빽하다. 단원고등학교 2학년 3반 아이들이 교실에서 웃으며 찍은 단체 사진과 운동복을 입고 운동장에서 찍은 단체 사진을 가슴팍에 묻은 엄마, 아빠의 얼굴에는 웃음이 사라졌다. 조심스러운 기자의 질문에도 먼저 세상을 떠나버

김영화 기자=평화뉴스

2014.07.10 11:14:31

제주 찾은 세월호 가족들 "잊지 말아주세요"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자녀 이름을 새긴 검은색 옷을 입고 전국 곳곳을 도는 부모들이 있다.세월호 침몰로 자녀를 잃은 어머니, 아버지들이 제주도를 찾아 "여러분 아이들을 아끼는 마음으로 단원고 학생들을 잊지 말아달라"며 눈물로 호소했다.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의 부모들이 5일 제주도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안전대책 마련 등의 내용을 담은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서명을 받는 '세월호 가족버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사고 당시 수학여행에 참여한 2학년 10개 반 부모들은 6월부터 부산, 팽목항

제주의소리=한형진 기자

2014.07.06 15:57:05

16일 만에 세월호 실종자 수습…단원고 여학생 추정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24일 오전 단원고 여학생으로 추정되는 세월호 실종자 시신 1구를 수습했다.지난 8일 단원고 남학생 시신이 발견된 이후 수색에 난항을 겪다 16일 만에 추가로 시신을 수습한 것이다.구조팀은 이날 오전 01시03분께 4층 중앙통로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여성 실종자의 시신 1구를 수습했다.실종자 가족은 발견된 여성의 옷차림으로 미뤄보아 단원고 2학년 2반 윤모양으로 추정하고 있다.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희생자의 정확한 신원 확인을 위해 DNA 분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로써 세월호 참사 발생 69일째인 이날 현

연합뉴스

2014.06.24 09:57:19

황당한 안산시, 단원고 외고 전환이 세월호 대책?

안산시가 세월호 참사 희생자가 대거 발생한 안산 단원고등학교를 공립 외국어고등학교로 전환하는 방안을 제안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안산시에서는 학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는 설명이지만, 부적절한 대책이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안산시는 지난달 27일 세월호 참사 대책으로 단원고를 외고로 전환하는 대책을 정부에 건의하고, 200억 원 상당의 특별교부세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안산시 평생교육과 교육지원계 이태성 계장은 18일 프레시안과의 통화에서 "향후 단원고 입학생이 급감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단원고가

서어리 기자

2014.06.18 16:40:23

"투표를 넘어서, '탐욕 자본주의'에 경종을 울리자"

안녕하십니까? 얼마 전까지 단원고등학교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며 세월호 소식을 공유했던 단원고등학교 6기 졸업생 최승원입니다.쌀쌀했던 4월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벌써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6월이 되었습니다. 사고 이후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만큼, 벌써 흐릿해져 가는 기억들도 있습니다. 사고 초기, 진도체육관과 팽목항에서 피해 가족들과 함께 분노하고 울었던, 그 참담했던 현장의 강렬한 기억조차도 불어오는 더운 바람을 맞다 보면 마치 현실이 아니었던 것처럼 느껴지곤 합니다.비슷한 기분이리라 믿습니다. 너무도 잔인했던 기억이니까요.

최승원 안산 단원고등학교 졸업생

2014.06.08 15:55:17

단원고 기간제 교사는 사망보험금도 '차별'

세월호 침몰 사고로 희생된 단원고 기간제 교사들은 아무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비정규직 교사는 정규직 교사나 학생들과는 달리 아무 상해·사망 보험금도 받지 못하게 됐다.22일 경기도교육청과 안전행정부 등에 따르면, 단원고 학생들은 수학여행을 떠나기 전에 상해나 사망시 1억 원을 받을 수 있는 여행자보험에 가입했다.정규직 교사 11명은 공무원 '복지포인트'로 내는 교직원 단체보험에 이미 가입돼 있어 여행자 보험에 중복 가입하지 않았다. 복지포인트는 포인트를 현금처럼 쓰는 공무원 복지제도이고, 교직원 단체보험

김윤나영 기자

2014.05.23 09:01:48

'단원고생 전원 구조' 최초 오보는 MBC…왜?

세월호 참사 당시인 지난 4월 16일 "학생 전원 구조" 오보를 최초로 낸 방송사는 문화방송(MBC)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방송(KBS) 또한 타 방송사가 정정 보도를 하던 시간에 '학생 전원 구조' 오보를 방송해 혼란을 키웠던 것으로 드러났다.21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학생 전원 구조 보도 경위'에 대한 자료를 제출받아 공개했다.방통심의위에 따르면, MBC는 지난달 16일 오전 11시 1분에 방송사 가운데 가장 먼저 "학생 전원 구조" 오보를 냈다. 최초 오

김윤나영 기자

2014.05.21 09:45:44

교사들의 반성문 "내가 세월호에 있었다면…"

"우리는 대체 무엇을 가르쳤는가. 매 순간 문득문득 하루 일상 전체에 슬픔이 밀려오고 분노가 끌어 오른다. 우리 모두의 심장에 가시가 박혔다. 선생이어서 어른이어서 할 말을 모두 잃어버리고 말았다."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교사들이 1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공원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며,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김정훈 전교조 위원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세월호 참사로 학교와 교육이 침몰하고 말았다"며 통한의 반성문을 써내려갔다. 25년간 참교육을 외쳤지만, "치열하지 않았던 것은 아닌가" 하는 회한도 담겨 있었다.특히 김

이명선 기자

2014.05.17 19: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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