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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민주당, '정순신 아들' 공세 강화…"권력형 학폭 무마"
아들의 '학교폭력'으로 국가수사본부장에서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와 관련해 야당은 물론 여당 지도부에서도 인사 검증 실패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다만 여당 지도부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책임론에는 선을 그었고, 지도부가 아닌 여당 주류 인사에게서는 책임론 자체를 부인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순신 사태'는 제대로 기능할 수 없는 '검사 동일체 막장 시스템'의 예견된 참사"라며 "보도에 따르면, 1차 검증을 맡은 법무부 검사는 2018년 '학교폭력' 논란 당시 정 변
최용락 기자
2023.02.28 11:45:18
"서로 다른 이유로 세상 떠났지만, 원통한 마음은 같습니다"
"서로 다른 이유로 세상을 떠났지만, 원통한 마음은 다르지 않습니다. 변희수 하사의 뉴스를 보고 남일 같지가 않았습니다." - 고(故) 홍정기 일병의 어머니 박미숙 씨 변희수 하사, 이예람 중사, 홍정기 일병, 황인하 하사, 박세원 수경, 남승우 일병…. 군(軍)을 위해 일했으나 군에 의해 외면당했던 이들의 부모들이 모였다. 복직투쟁 끝에 목숨을 잃은 고(故) 변희수 하사 유가족들의 '순직투쟁'에 연대하기 위해서다. 27일, 사망 2주기를 맞은 변 하사의 유가족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군인권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변 하
한예섭 기자
2023.02.27 17:35:06
병원 남은 마지막 '이태원 참사' 생존자, 간병비로 생활고 겪고 있다
이태원 참사 생존자가 4개월 가까이 의식불명 상태로 있지만, 정부로부터 간병비 지원을 받지 못해 생활고를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참사 당시 심정지로 뇌 손상을 입은 20대 A씨는 현재 유일하게 병원에 남아있는 이태원 참사 생존자다. 그의 가족은 거주지 지방자치단체의 생활안전지원금 등을 일시적으로 받았다. 하지만 매월 500만원 가량 드는 간병비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행정안전부는 정부 차원의 간병비 지원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대상에는 ‘간병
허환주 기자
2023.02.24 06:55:22
4·16민주시민교육원, 세월호 참사 추모 전시회 ‘아홉 번째, 노란 이야기’ 개최
4·16민주시민교육원은 다음 달 28일까지 세월호 참사 추모 전시회 ‘아홉 번째, 노란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부터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아 퀼트와 액자 및 압화공예 등 안산단원고등학교 희생 유가족 19명이 그동안 전하지 못한 개개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회는 교육원 미래희망관 1층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전명선 원장은 "4·16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벌써 9년째"라며 "유가족 개인의 하고 싶은 이야기가 담긴 이번 전시를 통해 그들의 아픔을 시공간을
박종현 기자
2023.02.21 18:37:58
이태원 참사 유가족, '서울광장 분향소' 24시간 지키는 중
이태원 참사 유가족이 서울광장에 설치한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향소의 철거를 둘러싼 서울시와 유가족 간 갈등이 금주 중 더 첨예해질 것으로 보인다. 유가족은 불침번을 서며 서울시의 강제철거에 대비 중이다. 19일 현재까지 서울시는 서울광장에 설치된 분향소가 불법시설이라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이미 유가족에게 통보한 대로 해당 시설을 자진철거하지 않는다면 강제철거에 나설 태세를 유지 중이다. 이미 서울시가 자진철거 시한으로 제시한 시간이 지난 15일 오후 1시를 기해 지난 만큼, 앞으로 언제라도 서울시의 강제철
이대희 기자
2023.02.19 16:14:49
"오세훈 시장님, '녹사평역 지하 4층'을 우리가 제안했다니요?"
14일 오후,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 '이태원 상인 통합대책위원회'가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함께 열었다. 이들은 이날 참사 희생자들을 위해 마련된 녹사평 분향소의 이전·통합을 알리며, 서울광장에 마련된 분향소를 "앞으로도 이어나갈 것"이라 발표했다. 분향소 운영을 둘러싼 서울시와의 갈등에 대해선 유가족협의회 이종철 대표가 직접 입장을 전했다. <프레시안>은 이를 전문 게재한다. 안녕하십니까.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 지한이 아빠 이종철입니다.
2023.02.14 17:04:21
이태원참사 유족 "서울광장 분향소 철거, 대안 제안받은 적 없어"
서울광장에 분향소를 설치한 이태원 참사 유족과 시민단체들이 다른 추모공간을 제안해 달라는 서울시의 요청을 거부했다.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관계자는 12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대안 추모공간에 대한) 제안을 받은 적도 없다. 서울시가 언론을 통해 한 제안에 답할 이유가 없다"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 서울시는 당일과 지난 6일 두 차례에 걸쳐 분향소를 자진 철거하라는 내용의 계고장을 보냈다. 이달 7일에는 유족이 선호하는 대안적 추모공간을 제안해달라고 요청했다. 기한은 이날 오후 1시까지였다. 유가족
연합뉴스
2023.02.12 16:37:13
이태원참사 전북시민대책위 "전주시, 분향소 유지 결정 환영"
10.29이태원참사 전북시민대책위(이하 대책위)는 8일 "전주시가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의 의견을 존중해 당분간 분향소의 강제철거 및 행정처분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면서 " 늦게나마 유가족들의 아픔에 함께하는 결정을 내려준 것은 다행스런 일"이라고 밝혔다. 대책위는 앞서 지난해 12월29일 전주시민분향소를 설치하고 참사 100일이 되는 이달 5일까지 이를 운영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그러나 전북지역 유가족들이 지난 5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정부를 비롯해 어느 곳 하나 의지할 데 없는 유가족들이 만나 서로를 위로하는 유일한
김대홍 기자(=전북)
2023.02.08 10:25:59
이태원 참사 100일 국회 추모제…이재명 "尹 직접 왔다면, 아쉽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태원 참사 100일째인 5일 열린 국회 추모제에서 "오늘 이 자리에 대통령께서 직접 오셔서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족을 위로해 주셨으면 어땠을까"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참으로 아쉬운 마음이 크다. 국가는 국민의 생명에 무한책임을 져야 한다. 대통령과 정부·여당은 이를 꼭 명심하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국가는 과연 그날 무엇을 했는지, 국가는 참혹한 아픔 앞에 어떤 책임을 졌는지 이를 밝힐 책무는 우리 정치에 있다"며 "성역 없는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대책 수립을 위해
2023.02.05 15:48:00
"159명에 대한 1000개의 궁금증이 발목을 붙잡습니다"
하루 뒤면 10.29 이태원 참사 발생 100일인 4일 오후, 서울광장에 참사 희생자의 유가족들이 직접 설치한 합동분향소가 마련됐다. 이를 기념해 열린 '이태원 참사 100일 시민추모대회'에서 유가족들이 다시금 마이크를 잡고 목소리를 높였다. 100일간 이어진 정부의 침묵과 모르쇠로 일관하는 고위 관직자들의 태도로 인해 유가족은 그 시간 투사로 변했다. 극단적인 정치 놀음에 취해 애를 끊는 유가족의 고통을 조롱하며 고인들을 모욕하는 이들의 인간 이하 태도도 유가족의 심장을 단단히 벼려 왔다. 이날 추모대회에서 유가족들의 발언을
2023.02.04 18: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