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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태원 참사 시민단체 동향' 문건에…인권위 "정책권고 필요성 신중 검토"

경찰청이 시민단체 동향 파악 등을 담은 '이태원 참사' 대응 문건을 작성한 데 대해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이 "정책 권고 필요성을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은 2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인권위·국회사무처 대상 국정감사에서 해당 문건에 대해 "경찰의 업무 범위를 넘어서는 내용이 가득하다"며 "세월호 유가족 단체, 촛불행동, 민주노총,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민간단체 동향을 파악했다. 무엇보다 정부 책임론이 부각될 조짐이 보인다며 이에 대한 대응책을 주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경찰 정보 분석은 조

최용락 기자

2022.11.02 15:43:17

민주당 서은숙 "이태원 참사...尹정부와 경찰이 원인 제공자" 비난

서은숙(부산시당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윤석열 정부와 경찰이 바로 원인 제공자다"고 밝혔다. 서 최고위원은 2일 오전 최고위원 회의에서 "지금 정부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며 "윤석열 정부는 국민에게 애도만 하라고 강요할 입장이 아니다. 경찰 수사를 기다리라고 협박할 입장이 아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미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기 4시간여 전부터 112에 접수된 신고 접수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사전에 막을 수 있었으나 경찰의 대처가

박호경 기자(=부산)

2022.11.02 15:03:13

이태원 참사 분향소 안내 현수막에 불 지른 40대 입건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안내하는 현수막에 불을 지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재물손괴 등 혐의로 A씨(40대)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밤 10시 20분께 시흥시 정왕동 시화파출소 건너편에 설치된 '이태원 사고 희생자 분향소 안내'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에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현수막 아랫부분 일부가 소실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건 발생 20여분 뒤 신고를 접수받아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경찰

박종현 기자

2022.11.02 14:33:18

정부, 이태원 '참사' 아닌 '사고' 표현 새로운 이유 제시 "상권 보호하려고"

이태원 참사를 두고 정부가 이태원 '사고'로 용어를 통일해 사용하는 새로운 이유를 제시했다. '이태원 상권 보호'가 새 명목으로 나왔다. 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박종현 중대본 사회재난대응정책관은 "이태원은 굉장히 유명한 관광지다. 우리 내국인도 많이 가지만 외국에서도 많이 찾아오는 관광지"라며 "그런 지명 뒤에 '참사', '압사'라는 용어를 쓰면 그 지역 이미지에 굉장히 부정적인 이미지를 각인시켜 그 피해는 거기서 생계를 유지하는 자영업자한테 간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박 정책관은

이대희 기자

2022.11.02 14:15:30

경찰 정보국 문건 파문…"경찰, 시민사회 '이태원' 동향 완전 날조"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경찰청 정보국이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정책 참고 자료' 문건의 내용이 시민사회의 움직임을 "날조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은 2일 오전 성명을 내 "경찰청은 마치 한국여성단체연합 관계자와 접촉하여 내부 정보를 알아낸 것처럼 거짓 보고서를 작성했다"며 "경찰청이 정치적 선동, 날조 문건을 작성했다"고 밝혔다. 앞서 1일 SBS가 공개한 경찰청 내부 문건 '정책 참고 자료'를 살펴보면, 경찰은 한국여성단체연합에 대해 "성명을 통해 '사망자 중 여성이 97명 남성이 54명으로 알려진다'며 여성

한예섭 기자

2022.11.02 12:03:12

野 "경찰, 살려달란 SOS 모른 체도 모자라 사찰…한덕수 농담, 경악할 장면"

이태원 압사 참사 당시 경찰의 대처가 미흡했음을 보여주는 112 신고 녹취록이 공개돼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면서 책임자들에 대한 문책론도 점점 거세지고 있다. 야당 일각에서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에 대한 파면 요구도 나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는 권한의 크기만큼 책임지는 것"이라면서 "그런데 지금 정부의 고위 책임자들의 태도가 도저히 책임지는 자세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진실을 철저히 규명하고 그에 따라서 희생자들과 부상자, 국민들께 진상을 분명

서어리 기자

2022.11.02 11:07:00

'이태원 참사' 전 묵살된 11번의 '비명'

"여기 인파가 너무 많은데, 통제 좀 해주셔야 할 것 같은데요." "지금 여기 큰일 날 거 같은데, 좀 심각해요." 이태원 참사 당일인 지난달 29일 경찰로 신고된 11건의 신고 내용이 공개됐다. 최초 신고인 오후 6시34분부터 실제 참사가 발생하기 직전인 밤 10시11분까지 시민들은 끊임 없이 112로 사태의 심각성을 알렸으나 경찰은 "네"라고 대답만 할 뿐 이렇다 할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11건의 신고 중 4건만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으나 그마저도 이렇다 할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세월호 참사 때, 아이들이 "구해달라"는 문자

허환주 기자,정은영 디자이너

2022.11.02 10:23:46

한동훈 "112 녹취록, 대단히 엄정한 수사가 필요한 사안"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태원 참사 당일 경찰의 112 신고 대응이 미흡했던 데 대해 "엄정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한 장관은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예산 심의를 위해 국회에 출석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날 경찰청이 공개한 사고당일 112 신고 기록 및 녹취록에 대해 어떻게 보느냐고 묻자 "언론을 통해서 봤는데, 대단히 엄정한 수사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봤다"고 말했다. 112 신고 녹취록 공개를 기점으로 정부 내부 기류는 '경찰 책임론'으로 급격히 무게가 쏠리는 분위기다. 윤석열 대통령도 112 신고 녹취록

곽재훈 기자

2022.11.02 09:57:05

'이태원 참사' 애도 물결 국토 최동단 울릉도·독도까지...울릉군 합동분향소 마련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난 1일 소속 간부들과 함께 울릉한마음회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날 남 군수는 "사고 소식에 마음이 너무도 아프고 참담했다. 이번 참사에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한다"라고 밝히며 굳은 표정으로 헌화하고 묵념한 뒤 방명록을 작성했다. 앞서 남 군수는 이태원 압사 사고와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하며, "대규모로 진행되는 각종 행사 등에 대해 전면 재검토하고, 각 사업장을 특별점검 실시하라"면서 "더 이상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히 살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홍준기 기자(=울릉)

2022.11.02 09:26:39

"성금 모금하자" 참사 이틀만에 사태 수습 문건 만든 경찰

경찰청이 이태원 참사 이틀만에 시민단체 반응과 여론 동향 등을 조사한 뒤, 이를 내부 문건으로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실 등 상급기관 보고용 문건으로 추정되나 이태원 참사로 계속해서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는 와중에 정보 수집을 통해 사태 수습에 나섰다는 점에서 부적절하다는 게 중론이다. SBS가 1일 공개한 '정책 참고 자료'라는 경찰청 내부 문건을 보면 경찰은 우선 빠른 사고수습을 위한 여러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대형 참사 이후 단골 비난 소재인 '고위공직자의 부적절한 언행, 처신'을 철저히 차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허환주 기자

2022.11.02 08: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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