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최종편집 2025년 08월 16일 21시 09분

  • 제보
  • 문의
  • 회원가입
  • 로그인

프레시안

  • 홈
  • 오피니언
  • 정치
  • 경제
  • 사회
  • 세계
  • 문화
  • Books
  • 전국
  • 스페셜
  • 협동조합
  • 강원
  • 부산/울산
  • 경남
  • 광주/전남
  • 대전/세종/충청
  • 전북
  • 대구/경북
  • 제주
  • 경인
  • 경기북부
  • 협동조합 탐방
  • 함께자리
검색
  • 홈

  • 오피니언

  • 정치

  • 경제

  • 사회

  • 세계

  • 문화

  • Books

  • 전국

    • 강원
    • 부산/울산
    • 경남
    • 광주/전남
    • 대전/세종/충청
    • 전북
    • 대구/경북
    • 제주
    • 경인
    • 경기북부
  • 스페셜

    • 협동조합 탐방
    • 함께자리
  • 협동조합

검색

"세월호"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정렬
  • 최신순
  • 정확도순
기간
~

설리의 155명 vs. 세월호 304명

사람은 언젠가는 죽고, 사고는 늘 일어나기 마련이다. 이것이 세상의 이치다. 동서고금을 가리지 않고 벌어져온 진리이다. 앞으로도 영원히 계속될 경구다. 이는 사람의 생명을 경시하라는 뜻이 결코 아니다. 사고는 우리가 손을 쓸 수 없는 어떤 것이라는 뜻도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설리(Sully)'라는 애칭이 정겨운 체즐리 설런버거(Chesley Sullenberger)란 인물과 그가 맞닥트린 허드슨 강의 기적이란 이름의 여객기 불시착 사고가 생생한 현실처럼 영화와 책으로 우리 곁에 다가왔다. 승객 150명과 승무원 5명 등 1

안종주 사회안전소통센터장

2016.10.11 06:56:50

백남기, 세월호 유족 "폭압 정권, 회개하라"

고(故) 백남기 농민을 포함해 이 땅 위의 모든 고통받는 민중을 위로하고 폭압적인 정권의 회개를 비는 시국 미사가 서울 도심에서 열렸다. 천주교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는 10일 가톨릭농민회, 남녀수도회, 정의구현전국사제단, 각 교구 15개 정의평화위원회와 함께 서울 종로 광화문광장에서 '불의한 정권의 회개와 민중을 위한 시국 미사'를 열었다. 이날 시국 미사에는 신부 200명, 신자 1300여 명 등 총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 씨의 생전 친우였던 정현찬 가톨릭농민회 회장과 유경근 세월호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이 참석해 신도들로부

서어리 기자

2016.10.10 21:43:19

가소로운 찌질이

"그 배서 지 새끼라두 죽었댜? 지가 뭐라구 나슨댜? 먹구 살기두 바쁜디?""그늠의 시월혼지 니월혼지 그만 즘 울겨먹으라구혀! 지겹다.""가소로운 찌질이.... 야, 냅둬라 저러다 저만 다치지." 새벽차로 서울에 올라가야한다는 말에 지역 늙은이들이 내 뒤통수에 붙이는 빈정거림이었다. 그 빈정거림에 발끈하고 싶었다. 만약 내가 반응했다면 그들은 밝지 못한 내 귀 탓으로 돌렸을 것이었다. 의도적으로 '가는귀먹은 네가 들어 봤자 무슨 수를 내랴? 우린 꼭 이 말을 해야겠다'였다. 그들 말도 일리 있다. 나랑 아무런 관련 없는 세월호 사고

안학수 아동문학가

2016.10.06 10:13:17

세월호 참사 당시 서해청장의 행적 물었더니...

세월호 참사 당시, 관련된 해양경찰의 단위에는 가장 말단의 목포해양경찰서(목포서), 그 상급단위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서해청, 목포 소재), 그리고 인천에 있었던 해양경찰청(본청) 등이 있었습니다. 해경은 현재 "고심 끝에" 해체돼 국민안전처 산하의 해양경비안전본부로 재편되었고, 위 단위들도 각각 목포해양경비안전서,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해양경비안전본부로 바뀌었습니다. 대통령이 해경을 "해체"한다는 표현을 사용하는 바람에 해경이 공중분해된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실제로는 명칭이 바뀌고 소관 사무가 일부 조정된 정도에 불

박영대 416연대 부설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국민참여특별위원회 위원

2016.10.03 08:53:53

"우리가 백남기고 세월호다!"…울분의 평화 집회

지난달 25일 고(故) 백남기 농민 사망 뒤 첫 대규모 추모 집회가 1일 열렸다. 백남기 투쟁본부는 1일 오후 4시 서울 혜화동 대학로에서 '백남기 농민 추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유족뿐 아니라 세월호 유가족,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이 함께했다. 주최 측은 오늘 집회에 약 3만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대학로를 가득 메운 집회 참가자들은 집회에 앞서 "우리가 백남기다"라고 크게 외쳤다. 둘째 딸 백민주화 씨가 무대 위로 올라섰다. 민주화 씨는 "아직 많은 분들이 빈소에 찾아오셔서 아버지 가시는 길이 외롭지 않을 것 같다

서어리 기자,이대희 기자,최형락 기자

2016.10.01 19:07:19

'세월호 세대', 백남기 부검 논란에 "이 나라는..."

현장 취재를 다니다 보면 여러 사람을 만나게 된다. 기자에게 '기레기'라며삿대질을 하는 이부터, 고생이 많다며 악수를 청하는 이까지, 다양하다. 그만큼 현장에는 여러 사람들이 모인다. 특히 큰 사건 현장의 경우는 이런 다양성은 더욱 커진다.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사망한 고(故) 백남기 씨의 장례식장에서 만난 20대 여성도 그런 '다양한' 사람 중 한 명이었다. 자신을 공부방에서 가출청소년 대상으로 '멘토' 역할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사실 일하는 데 누가 말을 걸면 귀찮다. 그도 이런 기자의 마음을 알았을까. 노트북을 앞에 두

허환주 기자

2016.10.01 07:28:04

박지원 "이정현, 안종범-미르·K스포츠 관계 밝혀"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이 미르·K스포츠 재단 관련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의 발언을 언급하며 "이 대표가 안종범 청와대 수석이 관계했다는 것을 밝혔다"고 주장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29일 원내정책회의에서 "이 대표가 어제 중요한 사실을 밝혔다"며 "어제 이 대표가 '안 수석이 관여해 문화계를 위해 모금했다'는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지금까지 청와대는 청와대 개입을 부인하고 전경련이 자발적으로 모금했다고 주장했다"며 "아무리 덮으려 해도 원죄가 있어 자기들 입에서 술술 나온다. 국정감사를 통해 낱낱이

곽재훈 기자

2016.09.29 10:55:25

이정현 "미르 800억 문제? 세월호 900억도 금방 모여"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28일 "체육, 문화 분야의 많은 사람이 예산이 부족하다고 하니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회)이 나서서 돈을 걷었다고 들었다"면서 "김대중 정권 때도 대북 물자 지원한다고 했을 때 전경련이 신속하게 돈을 걷어서 사회 공헌 활동을 했다. 세월호 때도 거의 900억 원을 금방 모금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방송 기자 클럽 토론회에서 청와대 비선 실세로 주목된 최순실 씨가 개입해 전경련으로부터 약 800억 원을 모아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이 설립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전경련 산

최하얀 기자

2016.09.28 16:44:51

"세월호 특조위, 문 안 닫습니다"

정부가 오는 30일 활동 종료를 통보한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세월호 참사 관련 자료를 서울시와 경기도 안산시로 이전하기로 했다. 특조위는 28일 서울 중구 특조위 대회의실에서 전원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4.16세월호참사 관련 자료의 보관·전시를 위한 4.16세월호참사 관련자료 이관'안을 의결했다. 세월호 특별법상 위원회가 수집한 참사 관련 자료는 추모 시설로 이관하게 돼 있다. 그러나 현재 추모 시설이 건립되지 않아 서울시에 임시 이관한다는 게 특조위의 설명이다. 서울시 또한 참사 관련 자료를 임시 보관하

서어리 기자

2016.09.28 16:16:43

"세월호 특조위 기간, 법제처 과거 유권해석 따라야"

법제처가 과거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위원회' 등 한시적 위원회 활동 시작 시점에 대해 '위원회 구성 후 운영 개시일'이라고 유권 해석을 했던 사례가 밝혀졌다. 이같은 해석에 따르면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출범 시점 역시 "인적·물적 자원 배정된 2015년 8월로 봐야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해양수산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법제처가 법률에 따른 한시적 위원회 존속 기산일은 ‘법 시행일’이 아니라 "위원회가 구성돼 운영을

서어리 기자

2016.09.27 16:28:27

  • ◀ 처음
  • 68
  • 69
  • 70
  • 71
  • 72
  • 마지막 ▶
  •  
  •  
  •  
  •  
  •  
  •  
  •  
프레시안
  • 조합소개
  • 기사제보
  • 저작권 정책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방침
  • RSS

프레시안협동조합 | 사업자번호 101-81-69524 | 대표 전홍기혜
제호: 프레시안 |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서울아00083 | 창간 2001.9.24 | 등록 2005.10.12 | 발행인·편집인 전홍기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봉규
(04043)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95-73 BK빌딩 101호(양화로 10길 49 BK빌딩 101호) | 02-722-8494 | FAX 02-6008-8400

Copyrightⓒ Pressian Coo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