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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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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참사 유가족 연락처 공유 막아…누구 지시인지 밝혀야"

정부가 10.29 이태원 참사 유족들의 연락처 공유를 막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부가 유족이 뭉치는 것을 전면적으로 막으려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27일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유가족들에 따르면 정부가 유족 간 소통을 위한 연락처 공유에 전혀 협조하지 않았"으며 "담당 공무원은 유족 간 연락처가 공유되지 않게 하라는 교육까지 받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어 "심지어 아직 만들어지지도 않은 유가족 연대가 있어야만 (다른 유족을) 연결해 줄 수 있다는 황당무계한 답변을 받은 유족도 있

이대희 기자

2022.11.27 15:07:25

"참사로 인한 상처 너무 커…국가 범죄 낱낱이 밝혀야"

10.29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한 달여 가까운 시간이 흐른 26일 저녁, 서울 용산구 이태원광장에 다시금 조그마한 촛불이 밝혀졌다. 각 종교 단체와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는 시민 40여 명은 광장에서 종교 형식을 갖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사건의 진상을 밝힐 때까지 유가족들과 함께 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촛불 집회는 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나눔의집협의회와 천주교 예수회 인권연대연구센터, NCCK 인권센터, 대한불교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원불교인권위원회가 공동 주최했다. 이들은 이미 여야 대리전 양상을 보이는 광화문 집회와

이대희 기자

2022.11.26 19:55:15

배우 문소리, 이태원 참사로 지인 잃어 "진상 규명되고 책임자 처벌되고, 애도 하겠다"

배우 문소리 씨가 이태원 참사로 세상을 떠난 지인의 이름을 언급하며 진상 규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 씨는 25일 저녁 서울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후 지난 10월 29일 이태원 참사를 언급했다. 문 씨는 세상을 떠난 지인을 언급하며 "늘 무거운 옷가방을 들고 다니면서 나와 일해줬다. 고맙고 사랑한다"고 했다. 문 씨는 "10월 29일에 숨 못 쉬고 하늘나라로 간 게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이런 자리에서 네 이름 한번 못 불러준 게 마음이 아팠다"며 "너를 위한 애도는

이명선 기자

2022.11.26 00:23:26

조경태 "이태원 참사...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행정 안 돼"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전국적으로 예방 대책 수립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조경태(사하을·5선)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행정은 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조 시당위원장은 25일 오후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부산 안전사고 대책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십 수년 전부터 이러한 점을 강조했다"며 "그런데도 아직까지 우리나라 예산 편성을 보면 사고 난 이후에 대한 예산이 예방 예산보다 훨씬 더 많이 책정돼 있다. 이런 비효율적인 예산 편성을 국회에서 바로잡아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호경 기자(=부산)

2022.11.25 15:56:48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국민의힘 '대검은 빼라'에 초장부터 난항

여야가 합의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가 조사 개시 첫 날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국민의힘 측이 합의 하루 만에 조사 대상에서 대검찰청을 빼달라고 돌연 요구하면서 특별위원회 회의는 열리지도 못한 채 순연됐다. 여야는 24일 오전 첫 국정조사 특위 전체회의를 열고 국정조사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여당 특위 위원들의 불참으로 파행됐다. 김미애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특위 사전회의 도중 기자들과 만나 "대검찰청은 검경수사권 조정 이후에 마약과의 전쟁 관련해서도 수사지휘권이 전혀 없고 대검찰청이 경찰의 인력 배치에

서어리 기자,곽재훈 기자

2022.11.24 15:29:11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기간 짧고 대통령 경호처도 빠졌다"

24일 여야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에 돌입했지만 45일이라는 짧은 조사 기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대통령 경호처, 법무부 등이 조사 대상 기관에서 빠진 것에 대해서도 조사의 한계점이라는 지적도 제기됐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10.29 참사' 진상규명 및 법률지원 TF(이하 민변)은 24일 성명을 발표하며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한 여야의 합의는 환영할만하다"라면서도 "국정조사가 형식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충분한 조사기간이 보장되어야 하고, 진상규명의 대상이 되는 조사 대상 기관이 빠짐없이 포함되어야

이상현 기자

2022.11.24 12:07:03

여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전격 합의…경호처는 조사 대상서 제외

여야가 오는 24일부터 45일간 대통령실 일부와 행정안전부·경찰청 등을 대상으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를 실시하는 방안에 최종 합의했다. 다만 국민의힘의 제안에 따라, 내년도 예산안을 먼저 처리한 후에 국정조사 주요 절차를 시작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23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합의문을 공동 발표했다. 여야는 오는 24일 본회의에서 국정조사 계획서가 통과되면 자료 제출 등 준비 기간을 거쳐 2023년도 예산안을 처리한 직후에 기관보고, 현장검증, 청문회 등을

서어리 기자,최용락 기자

2022.11.23 17:38:28

지금 당장 '이태원 참사' 피해자를 위해 해야 할 다섯 가지 일

162개 시민사회단체가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유가족들을 대변하고 지지하겠다"며 참사 대응 후속활동에 돌입했다. 참사 이후 유족 측과 논의를 진행해온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을 포함해 참여연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시민단체들이 참여단체로 이름을 올렸다.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김용균재단 등 또 다른 사회적 참사 유가족 모임도 함께 했다.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 모인 이들은 전날 열린 유가족 기자회견에서 유가족들이 주장한 6가지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지금 당장 이태원 참사 피해

한예섭 기자

2022.11.23 17:35:31

"국가 존재 이유 무엇인가"...이태원 참사에 부산 여성단체 '시국선언'

부산지역 여성단체들이 '시국선언'을 통해 이태원 참사 책임자 처벌과 진상규명에 힘을 보탰다. 부산여성단체연합, 부산성폭력상담소, 부산여성의전화 등 40개 부산지역 여성단체는 23일 부산시청 앞 기자회견을 열고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여성가족부 폐지 반대, 성평등민주주의 후퇴 규탄'이라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첫 신고와 현장의 잇따른 '경고와 요청'에 단 한 번이라도 국가의 응답이 제때 이뤄졌다면 막을 수 있었던 참사였다"며 "참사 당일 윤석열 정부와 당국의 무책임한 대응 과정이 속속들이 드러나면서 애도는 분

박호경 기자(=부산)

2022.11.23 15:38:13

국민의힘, '예산안 먼저 처리' 전제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수용

국민의힘이 내년도 예산안 선(先)처리를 전제로 야3당의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결론내렸다. 예산안을 먼저 처리하고 국정조사를 실시하는 데 대해서는 이미 더불어민주당도 수용 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여야가 합의에 이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대통령경호처를 국정조사 대상 기관에 포함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여야 간에 의견이 갈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3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대응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의 제안대로, 또 우리의 요구대로 예산안 처리 이후 국

최용락 기자

2022.11.23 12: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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