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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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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안양역 광장에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설치…5일까지 운영

경기 안양시는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압사 참사로 숨진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합동분향소를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본관 앞과 안양역 광장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낮 3시부터 시민들의 조문을 받을 예정이다. 분향소는 다음 달 5일까지 매일 오전 8시~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오전 간부 공무원들과 안양시청 본관 앞에 설치된 합동분향소에서 헌화와 묵념을 한 뒤 “불의의 참변을 당하신 희생자분의 명복을 빌며 하루아침에 가족을 잃어 가눌 수 없는 슬픔에 잠기신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

김국희 기자

2022.10.31 12:37:44

"주최측 없는 행사 대비 못해서"…예고된 참사

핼러윈 축제를 맞아 이태원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이 예상됐음에도 경찰과 지자체의 대비가 소홀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외신이 관련 내용을 보도한 데 이어, 31일 정부 브리핑에서도 관련 지적이 나왔다. 이날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오승진 경찰청 강력범죄수사과장은 "주최 측이 없는 다중 운집이 예상되는 상황에 대해서는 대비 매뉴얼이 별도로 없다"며 "다만 이번 핼러윈 축제 때 이태원에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으로 (경찰이) 예상했기 때문에 예년보다 더 많은 경찰력을 투입했다"고

이대희 기자

2022.10.31 12:01:38

강임준 군산시장 "이태원 참사 애도…시 주관 행사 취소·축소"

전북 군산시가 이태원 참사 애도를 위해 이번 한주 간 예정됐던 행사들에 대해 취소 또는 축소할 전망이다. 31일 시에 따르면 강임준 군산시장은 간부회의에서 오는 11월 1일 예정됐던 제13회 군산시 늘푸른학교 문해한마당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또 이번주 예정됐던 행사 전반에 대해 취소하거나 축소 할 것을 지시했다. 시는 이와 관련해 향후 개최되는 행사에 대해 안전요원 배치 등 철저한 준비와 점검으로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또, 오는 11월 5일까지 애도기간으로 정하고 27개 읍면동에 조기를 게양하고 직원

유상근 기자(=군산)

2022.10.31 11:45:00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원전 비롯해 안전 최우선 의정 활동하겠다"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이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지역 안전 화두인 원자력발전소를 비롯해 "모든 분야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31일 오전 부산BBS(불교방송) '부산경남 라디오 830'에 출연한 안 의장은 "이번 참사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면서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는 11월 1일부터 시작되는 제310회 정례회에 임하는 각오로는 "같은 당 출신 시장에 대한 견제가 부실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그 부분에서는 상당수 불식을 시켰다"며 "일은 되도

박호경 기자(=부산)

2022.10.31 11:18:53

이태원 참사로 중학생 1명, 고등학생 5명 사망

이태원 참사로 중학생 1명과 고등학생 5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천홍 교육부 대변인은 31일 정례브리핑에서 "이태원 사고 관련 현황 집계결과 학생 사망자는 6명, 교사 사망자는 3명, 학생 부상자는 5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학생 사망자는 모두 서울지역 재학생이며, 교사 사망자는 서울과 경기, 울산 지역이었다. 학생 부상자 5명은 전부 고등학생이다. 부상자 2명은 병원에서 현재 치료 중이고, 3명은 가벼운 부상만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새벽 6시 기준으로 10대 사망자가 11명이라고

허환주 기자

2022.10.31 10:50:50

尹대통령,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찾아 조문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이태원 참사로 숨진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와 함께 서울광장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묵념했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국가애도기간인 11월 5일까지 서울광장에 분향소를 운영하며,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조문객을 받는다. 참사 현장인 녹사평역 광장에도 합동분향소가 24시간 운영된다. 전날 윤 대통령은 내달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조문에는 김대기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용현

임경구 기자

2022.10.31 10:09:53

한국노총, 이태원 참사로 5일 예정 전국노동자대회 취소

한국노총이 5일로 예정된 전국노동자대회를 취소했다. 이태원 핼러윈 참사로 154명이 사망하면서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31일 오전 전간부회의에서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유족들의 슬픔을 함께하는 의미로 11월 5일 전국노동자대회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한국노총은 전국노동자대회 취소에 따른 후속 대응 관련해서 빠른 시일 내에 중앙집행위원회를 소집해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김동명 위원장은 "11월 5일 전국노동자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애써온 산하조직과 조합원들의 이해를 구한다"고 덧붙였다. 한국노총은 5일 오후 2시, 세종대

허환주 기자

2022.10.31 10:08:38

이태원 참사로 사망한 외국인 14개국 26명…50여개국 위로메시지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인해 외국인 26명이 사망했다. 정부는 장례 절차 지원을 위해 각 유가족들을 개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31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한 박진 외교부 장관은 "외국인 사상자는 총 41명이며 사망자는 26명, 부상자는 15명"이라며 "부상자 중 14명이 귀가했고 1명은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사망한 외국인의 국적은 이란, 중국, 러시아 등 14개국인 것으로 파악됐다. 박 장관은 "30일 새벽 사고 현장에 해외안전지킴센터 직원을 급파하여 외국인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이재호 기자

2022.10.31 10:02:19

이태원 참사 사망자 154명 중 153명 신원 확인…여성이 98명

핼러윈 데이 이태원 참사 사망자가 154명으로 늘어났다. 이들 가운데 153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1일 오전 6시 기준 이태원 참사 피해자 현황을 이처럼 보고했다. 이날 현재 중상자는 33명, 경상자는 116명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이태원 참사 사상자는 총 303명이 됐다. 사망자 가운데 26명이 외국인으로 집계됐다. 이란인이 5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른 사망자의 국적은 중국 4명, 러시아 4명, 미국 2명, 일본 2명이었다. 프랑스·호주·노르웨이·오스트리아·베트남·태국·카자흐스탄·우즈벡·스리랑카가

이대희 기자

2022.10.31 09:42:24

창원시의회 '이태원 참사' 애도 동참

창원시의회는 29일 밤에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휴일임에도 30일 김이근 의장 주재로 긴급 의장단 간담회를 갖고 애도 표시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의장단은 국가 애도기간인 11월 5일까지 조기를 게양하고 의원과 직원들은 애도를 표하는 리본을 패용하기로 했다. 또한 31일 열리는 제1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작 전 애도의 묵념을 갖기로 했다. 김이근 의장은 “먼저 불의의 사고를 당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부상자 분들의 빠른 쾌유를 빈다”며 "집행기관인 창원시에 대해 시급하지 않은 행사

이용호 기자(=창원)

2022.10.31 07: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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