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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부산 야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촉구 장외투쟁 본격화
부산지역 야권도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수용을 촉구하고 나서면서 장외투쟁에 분투를 쏟아내고 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16일 오후 부산 서면 쥬디스태화 옆에서 이태원 참사 추모문화제를 열었다. 시당은 이태원 참사 국가애도기간이 종료됐으나 지난 7일부터 서면에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민분향소를 설치하고 조문을 받아왔다. 이날 추모문화제를 끝으로 시민분향소의 운영은 마무리되지만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와 특검 추진을 위해 서면운동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추모문화제 이후에는 서은숙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최
박호경 기자(=부산)
2022.11.16 19:50:14
전 용산서장 증언 "대통령실 이전 뒤 경호·경비 업무 증가…인원 보충도 있어"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와 관련해 국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이 용산 대통령실 이전 이후 경호·경비 업무가 증가했고 그에 따른 인원 보충도 있었다고 밝혔다. 참사 발생 전 서울경찰청에 두 차례 기동대를 요청했지만 집회·시위가 많아 배치되지 않았다는 진술도 했다. 이 전 서장은 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진행된 이태원 참사 관련 현안질의에 증인으로 출석해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이후 업무량이 증가하고 일선 현장의 고충이 늘었나"라고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이 묻자 "경호나 경비 쪽 업무가 일정 부분
최용락 기자
2022.11.16 19:01:29
'세월호 참사 거짓보고' 김기춘, 무죄 확정…유가족 "구조 책임 방기·폐에 면죄부
세월호 참사 당시 보고서 시점에 관한 국회 답변서를 허위 조작한 혐의를 받은 김기춘(83) 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장이 무죄를 확정 받았다. 유가족 등은 재판부 판단을 비판했다. 16일 서울고법 형사1-2부(부장판사 엄상필·심담·이승련)는김 전 실장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에서 대법원의 무죄 취지 환송 판단을 그대로 따르기로 결정해 "원심판결 중 피고인에 대한 유죄 부분을 파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 전 실장은 재판 8년 만에 무죄를 확정 받았다. 앞서 김 전 실장은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전 대통
이대희 기자
2022.11.16 15:32:06
유족 동의 없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 공개에 외국에서도 항의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단이 유족 동의 없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사망자 측 유족들로부터도 이같은 항의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기자들과 만난 외교부 당국자는 "이태원 참사 사망자 명단 공개에 대해 한국에 주재하는 외국 대사관에서 항의가 있었다"며 "이를 (명단을) 공개한 매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14일 <시민언론 민들레>는 <시민언론 더탐사>와 협업으로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공개했다. 그런데 이에 따른 유족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15일 현재 10명의 이름이
이재호 기자
2022.11.15 17:09:00
국가가 점령한 '애도'에 중단된 공연…"자유 외치던 대통령은 어디갔나"
"누군가는 시를 쓰고 음악을 통해서, 또 누군가는 겉으로는 영화도 보고 똑같이 살아가면서도 계속 내면에서는 이 참사를 생각하고 숙고하면서 애도를 표현할 수 있어요. 애도를 어떻게 해야 하고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는지 국가가 지정하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그렇게 말하던 자유주의 원칙에도 위반되는 건 아닐까요?" (진태원 성공회대 민주자료관 연구교수) 지난 10월 29일, 이태원에서 일어난 참사 이후 음악은 멈췄다. 정부는 참사 이후 곧바로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했다. 사회 전체의 애도 분위기에 맞춰 공연기획자나 뮤지션이 자체적으
이상현 기자
2022.11.15 15:08:09
창원 윤한홍 의원, 이태원 참사 명단 공개에 '헉헉'
윤한홍 경남 창원시마산회원구 국회의원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 공개에 대해 혹평을 쏟아냈다. 윤 의원은 14일 성명서를 내고 "의견이 다른 정치집단을 공격하기 위해 거짓 의혹제기와 정치공작을 일삼는 것은 잘못이다"며 "이번에는 정말 두 눈으로 보고도 믿기 어려운 상황이다"고 이같이 쓴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희생자 명단공개 요구는 민주당이 주도해 왔다. 이재명 대표가 나서 공개적으로 희생자들의 이름은 물론 얼굴 공개까지 요구해 왔다. 하지만 희생자 명단이 공개되자 정작 민주당 의원들은 약속이나 한 듯 침묵하고 있다"고 의미
조민규 기자(=창원)
2022.11.15 09:55:49
이상민 행안부 장관, 소방관들에게 '직무유기' 고발당했다
소방 노동자들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형사 고발했다. 14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국가공무원노동조합소방청지부(이하 공노총 소방노조)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직무유기와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국가 재난 및 안전관리 총책임자인 이 장관을 경찰에 고발했다. 공노총 소방노조는 이날 서울 마포구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로 고발장을 제출하러 방문하는 자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태원 참사는 재난관리 예방 및 사전 안전조치가 무너져" 발생했다며 "재난안전법에 따라 행안부 장관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행하는 재난과 안전관리 업무를 총괄할
2022.11.14 13:24:21
尹대통령 지지율 약보합…'잘한다' 34.6%, '잘못한다' 63.4%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여론조사 결과가 지난 10월말 이후 약 2주간 큰 변동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태원 핼러윈 참사(10.29) 약 보름이 지난 시점에서다. 14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기관의 주간 정례 조사 11월 2주차에서 윤 대통령이 대통령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는 34.6%로 나타났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63.4%였다. 긍정 평가는 지난주 조사 대비 0.4%포인트 상승, 부정 평가는 1%포인트 상승했다. 2주 전 조사(10월 4주차) 때와 비교하면
곽재훈 기자
2022.11.14 08:32:36
국가 사라진 '10·29 참사'… 책임 부재 속 '선제적·실제적 조치' 눈길 끈 경기도
157명의 꽃다운 생명들이 우리의 곁은 떠난 ‘10·29 참사’가 발생한 지 어느덧 보름의 시간이 지났다. 메르스와 세월호 참사에 이어 코로나19까지…. 이번 참사의 피해자 대부분은 ‘노는 즐거움’을 박탈당한 채 자란 세대였고, 심지어 그 중에는 성인이 된 뒤에도 캠퍼스의 낭만을 느끼지 못한 채 집 안에 갇혀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어야만 했던 학생들도 있었다. 그랬던 그들이 조금이나마 ‘유희의 자유’를 얻게되면서 처음으로 자신의 나이에 꼭 경험해 봐야 할 ‘노는 즐거움’을 깨닫기 위해 세상으로 나왔다가 한순간 비극의 주인공이 됐다
전승표 기자
2022.11.13 17:08:22
폭우 뚫고 밝힌 5만 개 '촛불' … "이태원 참사, 국가책임이다"
"막을 수 있었습니다. 살릴 수 있었습니다." 전국 100여개 시민단체들이 이태원 참사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물으며 촛불을 들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10.29참사청년추모행동, 정의당 등 100여개 시민단체 및 진보정당들은 12일 저녁 서울 중구 숭례문 앞 세종대로에 모여 '이태원 참사, 국가 책임이다. 책임자를 처벌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추모 촛불집회를 열었다. 앞서 같은 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여한 민주노총 조합원들도 현장에 남아 촛불집회에 참여했다. 저녁부터 여타 시민사회 단체
한예섭 기자
2022.11.12 20: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