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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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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에 단식까지...가습기살균제 참사 조정안에 분노한 피해자들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인 박수진 씨는 22일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 구제를 위한 조정위원회(이하 조정위)'가 위치한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무릎을 꿇고 머리를 밀었다. 3년 전, 청와대 앞에서 피해단계 구분철폐, 판정 기준 완화 등을 주장하며 삭발을 한 이후 두 번째 삭발이다. '가습기살균제 4차 피해정보 공유모임'의 대표이기도 한 박수진 씨는 삭발을 진행하며 조정위가 피해자들에게 공개한 2차 조정안의 금액이 "터무니없는 금액"이라며 수정을 요구했다. 박 씨는 "오늘은 부모로서 나왔다"라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이상현 기자

2022.03.22 15:58:41

[세월호 참사 8주기] ②그리 잔인했던 4월의 봄은 슬픔 속에서 다시 움튼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 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그렇다. 그렇게 우리 곁에 또다시 봄이 다가오고 있다. 이 봄을 시샘이라도 하는 듯 '꽃샘추위'도 어김없이 곁에 찾아왔다. 봄의 전령은 3월의 눈 속에서도 움트고, 차디찬 물 속에서도 흐른다. 이렇게 봄이 우리에게는 찾아왔고 있건만, 지난 8년 동안 여전히 봄의 향기 한번 들여마실 '숨'조차 쉬지 못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참으로 또 아픈 봄이다.'4·16 세월호 참사'로 아파한 세월이 앞으로 채 한 달도 남

배종윤 기자(=전북)

2022.03.20 07:00:00

[안산소식] 안산시, 세월호 참사 8주기 온라인 추모공간 '여덟 번째 봄' 운영

□ 내달 30일까지 45일간 운영… 누구나 추모글 작성 가능 경기 안산시가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온라인 추모공간 ‘여덟 번째 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운영되는 추모 공간인 여덟 번째 봄은 다음 달 30일까지 45일간 운영된다. 추모공간은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8주기를 노래하는 천인합창단 △4·16을 기억하는 노래들 △사진공모전 △기억과 약속의 길 △여덟 번째 봄 in 안산 △4·16기억상점 △별에게 보내는 편지 ‘노란우체통’ △4월의 리본 카톡테마 등 다양한 콘텐츠로

박종현 기자

2022.03.17 15:34:53

참사 11년, 후쿠시마에 갔다. 주민들과 눈을 마주칠 수 없었다

사고 이후 11년, '후쿠시마'는 이제 고유명사가 되어간다. 다른 한편으로는 잊혀져 간다. 하지만 막상 가보려고 호텔 예약을 하자면 시내(후쿠시마, 현 미나미소마 시)에선 거의 불가능한 지경이다. '잊혀져 가는 시골 도시'의 현실과는 사뭇 다른 양상이다. 이유는 정부 주도 재건사업에 있다. 먼저 폭발한 도쿄 제1원전 인근에는 허드렛일, 위험한 일거리가 많다. 또 쓰나미나 방사능오염으로 폐허가 된 지역 재건을 위한 토건사업도 많다. 여기에 피난주택에 거주하던 주민들이 돌아와 다시금 보금자리를 건축하는 일도 많다. 그런 특수 경기에 기

정주하 백제예술대학교 교수

2022.03.16 14:54:02

8주기 맞은 세월호 참사..유가족 "억울한 죽음에 지겨움이 어디있나"

"애들 여행 가다 죽은 걸로 도대체 몇 년을 하는 거야." 16일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 앞을 지나가던 시민이 한 말이다. 기억공간 앞은 노란색 옷을 입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과 세월호 단체 관계자들이 모여있었다. (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이하 가족협의회)와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이하 4.16연대)가 진행하는 ‘세월호참사 8주기 기억과 약속의 달 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하기 위해서다. 8년 전 단원고에 다니던 자식을 잃은 김종기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억울한 죽음에 지겨움이 어디 있느냐

이상현 기자

2022.03.16 14:51:33

[세월호 참사 8주기] ①전북의 '기억', 희생자 추념의 날 제정 '약속'으로

'4·16 세월호 참사'로 아파한 세월이 앞으로 정확히 한 달이 지나면 8주기를 맞는다. 8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이지만, 여전히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은 고등학교 2학년의 책상과 의자에 마주앉아 있는 듯 시간은 멈춰 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전북에서는 희생된 학생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약속을 이어나가고 있다.[프레시안]은 오는 4월 16일 세월호 참사 8주기 추모행사가 열리는 날까지 지난 8년 동안 전북교육청의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념의 날' 제정에서부터 도내 학생들의 추모 발자취를 거슬러 올라가본다.  ◆ 세월호

배종윤 기자(=전북),최인 기자

2022.03.16 07:00:00

국토부는 광주 붕괴참사 원인으로 3가지를 꼽았다

작업 중이던 6명의 노동자가 사망한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는 부실시공과 함께 제대로 된 관리‧감독의 부재가 빚어낸 참사였다는 국토교통부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토교통부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는 14일 광주 화정아이파크 신축공사 현장 붕괴사고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사조위는 붕괴 원인을 3가지로 꼽았다. 붕괴의 직접적인 원인은 이미 경찰 조사에서도 드러났듯이 콘크리트 타설을 하면서 가설지지대(동바리)를 설치하지 않은 점이 지목됐다. 공사 현장에서는 39층 바닥

허환주 기자

2022.03.14 11:04:52

전북도교육청, 세월호 참사 8주기 앞두고 추모시·편지 공모

전라북도교육청은 4일 세월호 참사 8주기를 앞두고 추모작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념 추모작품 공모전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사를 추모하고, 세월호 참사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통해 생명·신체 및 인간 존중에 대한 인식을 제공하기 위해 전북교육청이 해마다 개최하는 공모전이다. 올해는 ‘세월호 아이들은 여전히 고등학교 2학년’을 주제로 추모 창작시와 추모 편지 등 2개 분야의 공모를 진행한다. 7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전북지역 초·중·고교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김대홍 기자(=전북)

2022.03.04 10:30:23

인제대, 입시 참사 총장 책임론 재등장 … 비상대책회의 출범하나

인제대학교의 미래발전은 총장과 대학본부의 구조개혁에서 시작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21일 인제대 교수평의회와 비상대책회의 준비위원회는 "올 대학입시가 지닌해 입시 참사를 넘어서는 입시재앙이 예견되고 있다. 문제는 총장과 대학본부에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준비위는 지난 19일 열린 전체 교수회의를 화근으로 지목했다. 이들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대학의 위기극복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에서 총장은 스스로 입장을 밝히고 책임지려 하기 보다 기획, 교무, 입학처장의 병풍 뒤에 숨어 있었다”고 책임론 부재를 비판했다. 교수평의회는 아

서용찬 기자

2022.02.21 17:28:45

192명 생명 앗아간 대구지하철 화재참사 “지금도 비극은 이어지고 있다”

3백명 넘는 사상자를 냈던 대구지하쳘 화재참사의 19주년 추모행사가 18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추모탑 앞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각계 각층의 인사와 피해자 그리고 유족대표 등 시민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각 정당 대선 후보들의 추모사도 이어졌다. 권영진 대구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김종한 행정부시장, 이춘도 대구지하쳘 화재참사 유족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대신해 박창달 대구경북총괄선대위원장,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대신해 추경호 대구시당위원장,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를 대신해 이은주 의원 등이 참석해

박정한 기자(=대구)

2022.02.18 17: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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