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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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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아이들, 투표할 나이 됐을텐데…"

세월호 참사 2주기를 일주일 앞둔 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추모콘서트가 열렸다. '약속콘서트'라는 이름의 이 행사에는 4.16 가족합창단을 비롯해가수부활, 한영애, 이승환, 다시 봄 프로젝트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에도 불구하고광장에는 많은 시민들이 자리를 메웠다. 이들은 한 목소리로세월호의 조속한 인양과 성역 없는 진상조사를 강조했다. 또한 참사 이후 무엇이 달라졌는지를 되묻고 아쉬움과 자성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참석자들의 손에는 '기억하자 4.16, 투표하자 4.13'이라고 쓰인 노란 손팻

최형락 기자

2016.04.10 07:45:10

'노란 리본'을 달고 있는 유권자라면…

저만치 건널목 앞에 노란 리본 배지를 단 사람이 서 있었다. 신호등이 녹색으로 바뀌었다. 같이 길을 건너려고 달리기 시작했다. 본능적이었다. 노란 리본을 만날 때의 반가움이랄까. 말을 걸 것도 아니면서. 길을 다 건널 때쯤 그 사람의 옷에 달린 배지가 노란 리본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됐다. 이런 우스운 일이라니. 그때서야 배지에 생각이 미쳤다. 왼쪽 옷깃에 배지를 다는 사람들은 국회의원이거나 뭔가 공직에 있는 사람들이었다. 누군가의 지위를 드러내기 위한 배지였다. 노란 리본 배지는 다르다. 세월호를 기억하고, 아픔을 나누며, 참사 이

미류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

2016.04.08 07:23:41

세월호 항해 기록은 왜 편집됐나?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제2차 청문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1차 청문회가 '구조'를 다루었다면 이번에는 '침몰'을 다루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미 많은 언론에서 청문회에서 나온 내용들을 다루었으므로 여기서는 기술적으로 다소 까다로운 부분과 언론에서 많이 주목하지 않았던 부분을 중심으로 조금 더 보충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AIS 항적 문제입니다. 선박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AIS 항적도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선박 관련 지식이 필요합니다. 우선 '타'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타(rudder, 방향타)는 선

박영대 416연대 부설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국민참여특별위원회 위원

2016.04.07 16:19:31

인권위 "청와대 앞 세월호 집회 불허, 인권 침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청와대 앞 세월호 참사 추모 집회를 불허한 경찰 결정에 대해 '인권 침해'라고 결론 내렸다. 인권위는 서울 종로경찰서가 청와대 인근에서 열린 세월호 추모 집회를 불허한 데 대해 시민단체가 낸 진정서를 인용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송경동 시인 등 시민 700여 명은 지난 2014년 5월 3일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정부의 책임과 대책을 묻기 위해 '5·8 청와대 만민공동회' 개최를 서울 종로경찰서에 신고했다. 그러나 종로경찰서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상 '생활 평온 침해', '교통 소통을 위한 제한

서어리 기자

2016.03.30 18:20:39

국정원 직원들, 세월호 타고 제주 관광도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제2차 청문회에서 국가정보원과 청해진해운의 유착 사실이 밝혀졌다. 특조위원들은 29일 서울시 중구 서울특별시청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세월호만 유일하게 해상 사고 시 국정원에 보고하도록 돼 있고, 세월호의 전신인 '나미노우에호' 도입 시 관련 연락망에 국정원 인사가 포함된 점을 들어 국정원과 청해진해운과의 관계를 추궁했다. 이 과정에서 국정원 직원들이 제주도까지 세월호를 타고 관광을 목적으로 왔다 간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박종운 상임위원이 공개한 이성희 전 청해진해운 제주지역

서어리 기자

2016.03.29 14:47:42

세월호 이준석 "퇴선 지시 내렸다" 진술 번복 파문

이준석 전 세월호 선장이 세월호 침몰 당시 "퇴선 방송을 지시했었다"며 기존 입장을 번복했다. 28일 서울시 중구 서울특별시청에서 열린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제2차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이 전 선장은 "탈출하기 전에 2항해사에게 '다 나가라'고 지시했다"고 했다.이 전 선장은 지난 2014년 5월 14일 검찰 진술 당시 퇴선 지시를 한 사실이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거듭 답한 바 있다. 기존 입장을 이날 청문회에서 180도 뒤집은 것. 특조위원이 "본인이 배를 탈출하던 순간 남아있는 승객이 많다는 걸 알고 있지

서어리 기자

2016.03.28 18:58:33

새월호 이준석 전 선장 "퇴선방송 지시했다" 말 뒤집어

이준석 전 세월호 선장이 침몰사고 당시 "퇴선방송을 지시했다"고 말을 바꿨다. 이 전 선장은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28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연 2차 세월호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김서중 특조위원이 참사 당시 어떻게 행동했는지 묻자 "김영호 2등 항해사에게 '퇴선 방송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 전 선장은 앞서 검찰 조사에서는 퇴선하라는 방송을 지시한 적이 없다고 진술한 바 있다. 이에 김 위원이 검찰 조서에 쓰인 진술 내용과 다르다고 지적하자 이 전 선장은 "검찰 조사받을 때 한 20일 새벽까지 조사를 받

연합뉴스

2016.03.28 18:20:11

해경, "탈출하라 대공 방송" 거짓 보고…왜?

지난 회에 둘라에이스호 도착 이후 언제라도 퇴선 지시만 내려졌다면 전원 구조는 가능하였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이 중요한 퇴선 지시는 세월호 참사 전체에 있어서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선장이나 선원들이 퇴선 방송을 한 적도 없고, 구조를 위해 도착한 해경 123정이 퇴선하라는 대공 방송을 한 적도 없고, 123정 승조원들이나 헬기 항공구조사들이 세월호에 올라타 메가폰을 활용하거나 아니면 육성으로라도 퇴선 지시를 한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다음 기록을 한 번 봐주세요. 10시 5분 목포상황실은 "탈출하라고 대공 방송 중"이라는

박영대 416연대 부설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국민참여특별위원회 위원

2016.03.25 08:00:35

법원, 세월호 당일 대통령 보고 비공개 결정 "적법"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비서실과 국가안보실이 대통령에게 보고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기로 한 청와대의 결정이 적법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는 23일, 녹색당이 지난 2014년 청와대를 상대로 낸 정보 공개 거부 처분 취소소송에서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 서면 보고 내용을 제외한 나머지 항목에 대해 정보 공개하라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 녹색당은 지난 2014년 8월 청와대에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이 대통령에게 서면 보고한 자료,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에서 생산하거나 접수한 문서 목록

서어리 기자

2016.03.23 17:09:11

'세월호 소유주' 청해진해운, 국정원과 정기 모임, 왜?

세월호 부실 관리로 참사 원인을 제공한 혐의를 받은 청해진해운이 세월호참사 3년 전부터 국가정보원 직원들에게 향응을 제공해온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국정원은 참사 당일 청해진해운 직원에게 수차례 전화를 걸었던 것으로 알려진 터라, 양측 관계에 더욱 이목이 쏠린다. 미디어오늘은 23일, "청해진해운이 세월호 참사 이전 3년간 최소 열두 차례 이상의 모임을 가졌으며 국정원 직원에 대한 접대 자리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청해진해운의 여러 내부보고 및 결재서류가 이같은 주장을 뒷받침한다. '출장업무일보'라는

서어리 기자

2016.03.23 12: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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