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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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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발생한 부산 초량 지하차도 또 침수 소동...'차량 통제'

폭우로 시민 3명의 목숨을 앗아갔던 부산의 한 지하차도가 또다시 일부 침수되면서 차량이 통제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18일 부산경찰청, 부산 동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분쯤 동구 초량동 제1지하차도 내부에 물이 차올라 차량 진입이 통제됐다. 인근 공사장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지하차도 내부로 물이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으며 일부 침수 현상을 보였다. 경찰은 해당 지하차도에서 지난해 7월 폭우로 침수가 발생해 시민 3명의 목숨을 앗아간 장소라는 점에서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조치 차원에서 통제를 실시했다. 현재 내부에 차

박호경 기자(=부산)

2021.05.18 18:17:36

부산 구평동 산사태 참사는 '인재'...법원 "국민 안전 보호할 의무 있어"

부산 구평동 산사태 참사와 관련 이는 단순 자연재해가 아닌 국가에 책임이 있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민사1부는 13일 부산 사하구 구평동 비탈면 붕괴사고 희생자 유가족과 피해 기업들이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1심 판결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먼저 재판부는 산사태가 단순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로 보면서 국가가 피해액의 90%를 배상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날 재판부는 "집중호우로 인해 단기간 발생한 사고가 아니라 한계에 도달해서 성토사면이 붕괴한 것이 인정된다"고 말했다. 또한 재

홍민지 기자(=부산)

2021.05.14 10:04:40

스물셋 하청 노동자의 죽음 15일째, 장례 치르지 못한 유족

평택항에서 일하다 숨진 스물세 살 청년 하청 노동자의 유족이 사건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다. 고인인 이선호 씨는 지난달 22일 평택항 컨테이너 하역장의 개방형 컨테이너(FRC) 바닥에서 나무 합판 잔해를 정리하던 중 300킬로그램 정도 무게의 컨테이너 날개에 깔려 숨졌다. 이 씨는 평택항에서 수출입 컨테이너 검수·하역 업무를 하는 A 업체와 계약한 인력 하청업체에서 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과 친구들은 '고 이선호군 산재사망사고대책위원회'와 함께 6일 평택항 신 컨테이너 화물터미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의

최용락 기자

2021.05.06 15:59:52

한익스프레스 화재 참사 1년, 38명의 죽음은 무엇을 바꿨나

우리나라 산업재해 사망자는 지난해 882명이었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의 평균은 918명이다. 대략 하루 2.5명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는 얘기다. 산재를 인정받은 공식 통계로만 그렇다. 이 중 산재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업종이 건설업이다. 약 4분의 1에 달한다. 38명이 죽고 10명이 다친 이천 한익스프레스 물류창고 신축현장 화재 참사는 용접과 우레탄 작업을 동시에 하다 발생했다. 공사 기간을 단축하려 평소보다 2배 많은 인원을 투입시키는 바람에 피해가 컸다. 화재·폭발 위험 작업은 동시작업이 금지돼 있지

최형락 기자

2021.05.01 09:00:19

"부산 초량 지하차도 참사 공무원만 처벌?...동구청장도 책임져야"

지난해 7월 발생한 부산 초량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동구청장에 대한 책임론을 제기했다. 김진홍 부산시의회 원내대표와 이상욱 동구의회 구의원은 29일 성명서를 내고 "최형욱 동구청장은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본인의 잘못을 인정한 후 그에 상응하는 정치적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 참사에 대한 가장 직접적인 책임을 져야 함에도 이러한 책임 소재에서 비켜 서있는 사람이 바로 최형욱 동구청장이다"며 "그는 당일 폭우가 예상된다는 일기예보에도 하계 휴가를 내고 자리

홍민지 기자(=부산)

2021.04.30 15:39:55

박형준, 초량 지하차도 참사 관련 동구 부구청장 대기발령 조치

지난해 7월 발생한 부산 동구 초량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재판을 받게 된 가운데 박형준 부산시장이 재발 방지를 위한 다짐을 전했다. 박 시장은 28일 입장문을 내고 "초량지하차도 사고는 장마철 폭우 속에서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단계별 조치들이 어느 하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발생한 인재가 분명하다. 특히 관련 공무원들이 안전시설에 대한 관리감독을 소홀히 함으로써, 사전에 막을 수 있었던 사고를 막지 못한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 부산지검 공공수사부는 초량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안전관리

박호경 기자(=부산)

2021.04.28 17:41:28

한익스프레스 산업재해 참사 1년..."우리 가족은 아직도 그날에 갇혀 있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집에 오실 아버지를 기다리던 중 한익스프레스 이천 물류창고 화재와 아버지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도 전혀 괜찮지 않습니다.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을 뿐이며 저의 삶은 2020년 4월 29일 그 날에 갇혀 있습니다." '한익스프레스 이천 물류창고 건설현장 산재 참사' 유족이 참사 1년을 맞아 사측의 진심어린 사과와 건설안전특별법 제정 등 참사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유족은 민주노총, 건설노조, 중대재해기업처벌법운동본부 등과 함께 26일 한익스프레스가 입주한 서울 대한건설사회관 앞에서

최용락 기자

2021.04.26 15:44:49

노옥희 "세월호 참사 다시 일어나선 안 돼, 학생들 안전교육에 심혈"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곳곳에서 추모 행사가 열린 가운데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이 "7년 전 그날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아픔의 세월"이라며 추모 메시지를 전했다. 노옥희 울산교육감은 16일 본청 로비에서 열린 추모 행사에서 "세월호 참사 7주기가 됐지만 아직도 성역 없는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앞으로 세월호와 같은 참사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미래세대인 우리 학생들의 안전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울산교육

홍민지 기자(=울산)

2021.04.16 19:19:31

세월호 7년 "왜 부끄러운 부모와 어른이 돼야 하는가"

"'기억, 책임, 약속' 저는 약속이라는 말 안에 기억과 책임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는 약속. 진상규명하겠다는 약속 꼭 지켜주세요." 세월호 참사 당시 안산 단원고 2학년 1반 학생이었던 생존자 25살 장애진 씨는 16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7주기 기억식에서 이렇게 말했다. 매해 '기억, 책임, 약속'이라는 다짐과 함께 열려온 세월호 기억식 일곱 번째 자리에서 세월호 피해자와 가족이 강조한 것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대한 '약속'의 이행이었다. "더

최용락 기자

2021.04.16 18:05:57

김원이 의원 '세월호 7주기' 기자회견 개최

김원이 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은 16일 더불어민주당 사회적참사TF회(위원장 박주민)와 공동으로 국회 소통관에서 ‘세월호 7주기’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에는 김원이 의원을 비롯해 박주민 사회적참사TF 위원장 및 위원 10여 명이 참석해 세월호 7주기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멈추지 않을 것을 당부하며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과 생존자의 안녕과 세월호 가족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추모지원소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원이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7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진실규명이 이

김동언 기자(=목포)

2021.04.16 15: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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