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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바이든, 이태원 참사 "애도" 성명…마크롱은 한국어로 "위로" 표명
이태원 핼러윈 참사를 두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세계 정상들이 애도의 뜻을 표명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에 한국어로 조의를 표하기도 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각) 발표한 '대한민국 서울에서 일어난 비극에 대한 성명'에서 배우자인 "질 바이든과 나는 서울에서 사랑하는 이를 잃은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 슬퍼하고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를 바란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한국과 미국의 "동맹이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차고 활력
김효진 기자
2022.10.30 16:10:26
주요 외신 이태원 참사 일제히 톱 기사…"세월호 이래 가장 큰 평시 재난"
주요 외신이 한국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를 일제히 머리기사로 다루며 세월호 참사 이래 가장 큰 인명 사고라고 보도했다. 외신들은 희생자 대다수가 젊은층이라는 데 주목하고 세월호 참사 뒤 공공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가 실질적 조치를 취했는지에 대한 조사가 촉발될 것으로 전망했다. 29일(현지시각) 주요 영미권 외신들은 이태원 참사를 머리기사로 배치하고 실시간 업데이트 보도를 제공하며 크게 주목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번 참사가 "304명의 희생자를 낳은 2014년 세월호 참사 이래 한국에서 일어난 최악의
2022.10.30 14:48:24
신경정신의학회 "이태원 참사 영상 공유 중단해야"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한 영상과 사진을 퍼뜨리는 행동을 중단해 달라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하 학회) 성명이 나왔다. 30일 학회는 "인명피해가 큰 사고로 인해 국민은 또 하나의 커다란 심리적 트라우마를 경험하게 됐다"며 "이번 참사로 인한 추가적인 심리적 트라우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행동 준칙을 지켜 달라고 요청했다. 학회는 우선 "여과 없이 사고 당시 현장 영상과 사진을 퍼뜨리는 행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학회는 "사고 당시 참혹한 영상과 사진이 SNS(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여과 없이 공유되고 있다"
이대희 기자
2022.10.30 14:07:30
"우리 애 어떡하나"…실종 신고하러 왔다가 이름 확인하고 오열
이태원 참사 실종 현장접수를 받고 있는 30일 오후 한남동 주민센터 앞 실종 신고를 마친 10여 명의 사람들이 서있었다. 몇몇은 울먹이고, 몇몇은 담배를 피고 있었다. 난간에 기대 가만히 서 있는 사람도 있었다. 서울에 혼자 사는 딸이 연락을 받지 않아 대전에서 올라왔다는 A씨는 "새벽에 전화를 했는데 핸드폰이 꺼져 있어서 연락을 받지 않았다"라며 급하게 신고 접수를 하러 올라갔다. 신고 접수가 이루어지는 3층에는 가족과 지인의 실종을 신고하기 위한 사람들이 계속 찾아왔다. 연락을 받지 않는 지인을 신고하고, 현재 상태를 파악하
이상현 기자
2022.10.30 13:06:16
11월 5일까지 핼러윈 참사 국가애도기간 지정
핼러윈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정부가 11월 5일 24시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하고 국가트라우마센터를 운영하는 등 참사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30일 한덕수 국무총리(사고수습본부장)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현안 브리핑을 열어 "대통령 지시에 따라 오늘부터 11월 5일 24시까지를 국가 애도기간으로 정해 사망자에 대한 조의를 표하기로 했다"며 "서울시내에 합동 분향소도 설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합동 분향소 설치 장소는 오후 중 결정할 방침이다. 애도 기간에는 전 공공기관과 재외공관이 조기를 계양한다.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들은
2022.10.30 12:15:58
남영희 "이태원 참사는 靑 이전 탓", 野 'SNS 경계령' 무용지물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이태원 핼러윈 참사를 "청와대 이전 때문에 일어난 인재"라고 주장해 빈축을 사고 있다. 남 부원장은 30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평소와 달리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 거란 예상을 하고도 제대로 안전요원 배치를 못한 무능한 정부의 민낯"이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 당 지도부가 당원들에게 발언이나 SNS 글 게시에 신중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음에도 정쟁화에 몰두한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을 자초한 것이다. 그는 "할로윈 축제에 10만 인파가 몰릴 것이라 예상한 보도가 있었지만 경찰 등 안전요원
임경구 기자
2022.10.30 12:12:34
'이태원 참사' 30일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콘서트 취소
서울 이태원 핼러윈 참사에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콘서트도 취소되는 등 각종 행사들도 축소된다. 부산시는 30일 오후 7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 예정인 ‘2022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K-pop 콘서트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9일 저녁 서울 이태원에서 압사로 인한 안타까운 인명사고가 발생했고, 이에 따라 이날부터 이를 애도하는 ‘국가 애도기간’이 선포된 점을 고려해 결정됐다. 또한 이날 오전 박형준 부산시장 주재 점검회의에서 K-POP 콘서트 취소와 함께 부산시민공원에서
박호경 기자(=부산)
2022.10.30 12:07:37
전문가 "이태원 참사, 선진국서 일어나선 안 돼"
핼러윈 이태원 참사는 전형적인 후진국형 참사라는 전문가 지적이 제기됐다. 정상만 한국재난안전기술원장은 30일 KBS 뉴스특보에 출연해 "151명의 사망자가 나오는 이런 대규모 사고는 선진국이라면 일어나지 말아야 할 사고"라며 "한국의 재난관리 투자가 미비해 일어난 사고"라고 지적했다. 정 원장은 "재난관리 대응은 예방-대비(이상 사전대책)-대응-복구(이상 사후대책)라는 4단계로 나뉘는데 선진국일수록 사전대책인 예방과 대응에 투자를 많이 한다"며 "일본의 경우 재난관리 예산의 70%가량을 사전대책에 투자하고, 30% 정도만 사후대
2022.10.30 11:59:59
여야, 이태원 참사에 "비통하다…사고 수습에 만전을"
이태원 핼러윈 참사와 관련해 여야는 30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가진 긴급 비대위 회의를 열어 "참으로 비통함을 금할 길이 없다"며 "참담한 이번 사고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많은 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진 정부 여당의 한 책임자로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고 했다. 정 위원장은 "정부 여당은 사고 수습과 사상자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불요불급한 행정적인 보고와 불필요한 현장 방문이 구호 활동과 사고
2022.10.30 11:40:09
핼러윈 참사 순식간… 소방당국 현장 도착 때 이미 심정지 환자 속출
핼러윈 이태원 참사는 그야말로 순식간에 일어났다. 첫 사망자가 확인된 후 채 2시간이 되지 않아 순식간에 사망자 수는 세 자릿수로 불어났다. 30일 소방당국의 발표를 종합하면 지난 29일 참사와 관련한 최초 신고가 접수된 때는 밤 10시 20분경이다. 이 시간을 전후해 "사람이 쓰러졌다" "사람들이 깔렸다"는 내용의 비슷한 신고 수십 건이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당국은 이에 따라 밤 10시 43분경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후 현장에 소방인력이 도착했으나 이미 이 때 해밀턴호텔 옆 골목 일대 곳곳에는 심정지 상태인 환자가 상당
2022.10.30 11:2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