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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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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당 정상궤도 올릴 것…시비 걸지 말라"

미래통합당이 총선 패배를 추스르고 차기 대선을 준비하기 위한 작업에 시동을 걸었다. 김종인 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첫 의원총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불만 있어도 시비 걸지 말라"고 기선 제압을 시도하며 주도권을 잡아나갔다. 당 정책위를 중심으로는 이천 화재참사 현장을 찾아 유족들의 목소리를 듣는 등 현장·민심에 중점을 뒀다. 통합당은 2일 오전 국회에서 21대 국회 첫 의원총회를 열고 원구성 등 현안 관련 논의를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해 당 소속 의원들을 처음 대면한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간곡하게 부탁드린다. 다소 불만

곽재훈 기자

2020.06.02 11:50:40

이천 참사 한 달... 유가족 "사람 목숨값 50만 원이냐" 성토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은 어디서부터 불이 시작됐는지가 아닙니다. 왜 이번에도 똑같은 화재로 인해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는지, 왜 노동자들이 똑같은 참사를 당해야 했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묻고 싶습니다. 총리님께서 분향소를 다녀간 후 다시는 대형사고가 반복하지 않도록 실질적 처방이 절실하다며 특단의 대책을 주문했다 합니다. 그 특단의 대책이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이천에서 화재가 발생해 38명의 노동자가 사망한 중대재해가 일어난지 한 달이 되는 29일, 청와대 앞에 선 박강재 한익스프레스물류창고중대재해유가족 공동대표는 이렇게

최용락 기자

2020.05.29 13:51:55

구의역 김군과 같은 직장에서 일하는 임선재 씨 이야기

'김용균법'이라는 이름이 붙은 개정 산업안전보건법이 올해 시행됐지만, 법과 제도는 여전히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지 못한다. 지난 4월 29일에도 이천 한익스프레스 산업재해 참사로 38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 반복되는 산재 사망의 바탕에는 기업과 기업주에 대한 미약한 처벌이 있다. 2008년에도 이천에도 비슷한 화재 사고로 40명의 노동자가 사망했지만 원청사인 코리아2000이 받은 벌금은 고작 2000만 원이었다. 아무도 감옥에 가지 않았다. 하지만 20대 국회에서 발의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제대로 된 논의 한 번 거

임선재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PSD지회장

2020.05.28 10:00:06

"창원 특례시 무산은 20대 국회 무능함이 불러온 참사"

허성무 창원시장은 20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무산은 20대 국회의 무능함이 불러온 참사”라며 강한 유감을 전했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은 지난해 3월 28일 국회에 제출된 법안은 여야 정쟁에 묻혀 제대로 된 논의조차 없이 방치돼 왔다. 20대 국회의 임기가 임박해 짐에 따라 법안의 국회 통과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고 천신만고 끝에 마지막 법안소위가 19일 열렸다. 여·야가 개정안을 안건으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고조

석동재 기자

2020.05.20 14:41:42

이천 참사 책임자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

2008년 1월 경기도 이천시의 냉동 물류 창고에서 불이나 노동자 40명이 죽고 1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전기 용접 중 불씨가 유증기로 옮겨붙어 폭발한 게 화재 원인으로 지적되었다. 창고 건축은 '코리아냉동'이 공사를 발주했고, '코리아2000'이 공사를 맡았으며, '코리아2000건축사사무소'가 창고 설계와 감리를 담당했다.(<경향신문> 2008년 1월 9일 자) 정상적인 사회라면 이익이 클수록 책임이 커진다. 냉동 물류 창고가 만들어졌을 때 가장 큰 이익을 보는 사람이 사고가 났을 때 비례하여 가장 큰 책임을 져야

윤효원 글로벌 인더스트리 컨설턴트

2020.05.18 10:23:30

이재명 "이천 물류창고 참사 재발 막기 위해 노동경찰 도입해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천 물류창고 산업재해 사망사고와 같은 일을 방지하기 위해 지방정부 노동경찰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12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산업재해 예방 노동계 및 전문가 간담회'에서 "이천 물류창고 화재는 이득을 위해 안전 규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생긴 참사"라며 "이를 제대로 감독할 수 있도록 노동경찰을 도입하고 그 권한을 지방정부와 공유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에도 이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사람의 목숨보다 돈이 더 중시되는 풍토를 바꿔야 한다"며 근로감독관의 노동경찰로의 명칭

최용락 기자

2020.05.12 18:31:55

이천 물류센터 화재는 '생산된 참사'다

인류가 철도를 통해 기계문명의 대 확산을 맞이한 이래 사고로 인한 대규모 참사는 운명처럼 따라붙었다. 철도역사가 볼프강 쉬벨부시는 "기차 운행 시간표가 문명화되면 될수록, 또 기술이 효과적으로 되면 될수록 연관 체계의 붕괴로 맞게 되는 파괴는 정말 더욱 더 재앙적이다"라고 말했다. 산업혁명 이전, 인간이 아직 동물의 근력에서 나오는 힘을 뛰어넘지 못하던 시대에는 사고나 재앙은 자연의 일부였다. 인간에게 다가오는 위험은 지진이나, 홍수, 번개, 태풍 등 인간 사회 외부의 자연에서 오는 것이었다. 사고는 지극히 우연적인 사건이었다.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정책객원연구위원

2020.05.11 14:41:58

엘지화학 인도 가스 참사, 충격의 '보팔 참사'를 떠올리다

지난 7일(현지시각) 새벽 3시 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주 비사카파트남에 있는 엘지화학 공장에서 유독가스가 누출돼 11명이 숨지고 1천 여 명이 입원하는 화학물질 누출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위독한 사람은 25명 이상이며 사망자 중에는 8살 여아도 포함됐다고 한다. 누출사고 상황을 전하는 현지 언론 보도를 보면 절체절명의 순간을 잘 느낄 수 있다. 현지 언론은 당시 상황을 마치 ‘아비규환’ 같았다고 전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현지 주민과 동물들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길거리에서 쓰러지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 “정체를 알

안종주 사회안전소통센터장

2020.05.09 14:00:48

"文 대통령에게 드리는 서신...3년 전 그 약속, 지켜주세요"

"안전문제로 죽는 사람이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습니다." 지난달 29일, 이천의 공사현장에서 38명이 목숨을 잃었다. 산재노동자 추모의 날(4월 28일) 바로 다음날에 일어난 참사였다. 이천 화재가 더욱 참담했던 것은 4년 전 김포에서, 12년 전 이천에서 일어난 사고와 다를 것 없는 사고의 반복이었기 때문이다. 세월호 유가족들을 비롯한 재난 및 산재 피해자 가족들이 문재인 정부 출범 3주년과 이천 참사를 계기로 '안전한 나라를 위한 제안'을 청와대에 전달했다.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민주노총 등

조성은 기자

2020.05.07 15:38:02

"이천 화재 참사 재발 막자" 울산지역 창고시설 현장점검

수십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 이천 물류창고 화재 재발을 막기 위해 울산지역 내 창고시설 대상으로 현장점검이 시행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남부소방서와 함께 지역 내 58개 창고시설에 대한 현장점검 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장점검 대상은 창고시설 23곳, 위험물시설 15곳, 공사시설 20곳 등이다. 이번 점검은 용접 작업 등 화기 취급 시 안전교육 실시 여부와 임시 소방시설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관계자 대상으로 교육을 통해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내용을 보면 관계자 안전의식 높이기, 임시 소방시설 유지 관리, 근로

홍민지 기자(=울산)

2020.05.07 09: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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