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1월 19일 21시 59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강릉"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강릉시, 2025년 공공비축미 총 1549톤 확보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오는 19일까지 연곡면 강북공설운동장 주차장 및 주문진해수욕장 주차장에서 건조벼 수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2025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는 총 736톤(920포/800㎏)을 매입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기준 매입량은 261톤으로 최종 매입물량은 농가 수매현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은 해들, 알찬미 2품종이다. 건조벼 수매농가는 벼 수분 함량을 13~15% 기준에 맞추고 포대파손 및 낙곡방지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고시한 규격용 새 포장재(800㎏)를 사용해야
이상훈 기자(=강릉)
2025.11.19 15:22:56
강릉시, 교육발전특구 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18일 오후 2시 시청 15층 회의실에서 2025년 강릉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3차년도를 앞둔 시점에 지난 1·2차년도의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본 지정에 대비한 추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는 행정국장을 비롯해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추진 중인 강릉시 14개 부서와 강릉교육지원청 등이 참석했으며, 분야별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과제 발굴 방향을 논의했다. 강릉시는 지난해 7월
2025.11.19 15:22:55
강릉시, 시민 건강권 보호·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최우선'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시민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 건축물 철거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슬레이트는 인체에 해로운 석면을 10~15%가량 포함하고 있어, 지난 2009년부터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 그러나 설치된 지 오래된 슬레이트가 야외에 그대로 방치되면서 석면 가루가 공기 중으로 퍼져 주민 건강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에서 1군 발암물질로 규정한 석면이 포
2025.11.19 15:22:39
강릉시, '제2회 우리동네 함께 걷고싶은 길' 선정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시민의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한 '제2회 우리동네 함께 걷고 싶은 길' 공모전에 10개 코스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추천한 우리동네 함께 걷고 싶은 길을 발굴해 걷기 실천율을 높이고 건강 생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은 ‘경포호뒷길탐방’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은 ‘미술관옆행복숲’, ‘연꽃달빛길’, 우수상은 ‘오죽논밭길’, ‘국사성황신길’, ‘해송화길’, 장려상은 ‘여성수련원주변’, ‘택지개울길’, ‘교동초주변걷기’, ‘학교가는길’이 각각 선정되었다
2025.11.18 12:32:36
주문진 향호정원 조성사업 본격화, 2026년 지방이양사업에 선정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주문진 향호정원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하는 2026년 지방이양사업 ‘지방정원’ 분야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고 17일 밝혔다. 향호정원 조성사업은 약 103만㎡ 규모의 대상지에 향호를 중심으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한 영동권역 최대 규모의 정원을 조성하는 것으로 4개 권역에 오죽정원, 매향정원, 창포원 등 강릉만의 고유한 12가지 테마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강릉시는 2023년부터 강원특별자치도에 지속적으로 지방이양사업 신청했으나 예산 및 우선순위 등의 이유로 두 차례 고배
2025.11.18 12:32:34
조선 침략 원흉 이토 히로부미, 열렬한 '고려자기 수집광'이었다
일본 근대화의 영웅 vs 조선 침략의 원흉 독자 여러분들께서는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라는 이름을 들으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이토 히로부미는 일본인이지만 우리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이름이다. 한국과 일본에서 공통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일본인이지 않을까 싶다. 고(故)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에게는 섭섭하게(?) 들리겠지만 요즘 인물이라 제외하고, 흘러간 세월의 흐름과 축적된 세간의 평가가 빚어낸 역사적인 인물이라는 측면에서 이토 히로부미가 단연 한일 양국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가진 일본인이지 않을까 필자 개인적으로는
엄태봉 강릉원주대학교 교수
2025.11.15 07:48:12
강릉시, 강릉역↔양양국제공항 무료 순환버스 운행 개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오는 17일부터 관광객과 시민의 교통편의를 높이고 글로벌 관광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강릉역-양양국제공항 구간을 잇는 무료 광역순환버스 운행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무료 광역순환버스 운행은 '강릉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중 하나로 국내외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게 강릉을 방문할 수 있도록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추진됐다. 순환버스는 KTX 강릉역과 양양국제공항을 매일 왕복 2회씩 운행한다. 버스 이용요금은 무료이고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2025.11.14 14:31:58
강릉시, 과기정통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공모 선정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바이오·의료기술개발 사업' 2차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국비 60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89억 규모로 2025년부터 오는 2029년까지 5년간 추진된다. 연구 주관기관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로, 바이오 소재 원료를 활용해 노쇠 유형 맞춤형 케어푸드 제품화 기술과 의약후보물질 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개발된 기술은 강릉지역의 병·의원 및 바이오 기업체 등에 즉각적인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2025.11.14 14:31:56
강릉시, 우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본격 추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하천 수위 상승 시 배수가 원활하지 않고 상습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주문진읍 주문리 우암천 하류 지역에 대해 '우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도비 161억원 포함 총 사업비 236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 6월까지 추진된다. 주요 정비 내용은 소하천 정비 600m, 교량 3개소 재설치, 제방 축제 및 보축 1.18㎞, 우수관로 및 차집관로 정비이다. 우암천 하류는 해안가 저지대 주거지를 관통하는 지역으로, 하천 폭이 좁고 해수
2025.11.13 15:07:05
'제14회 강릉시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 14~15일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탐색하고, 참여하고, 축하하자”를 주제로 한 '제14회 강릉시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강릉시 평생학습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릉시 관내 평생학습 기관과 단체, 동아리를 비롯하여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 등 모든 세대와 계층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대강당에서는 평생학습관 수강생 및 동아리의 발표회가 진행되며, 전시장에서는 다양한 학습 성과물 전시회가 열린다. 또한, 옥외 행사장에는 체험 부스가
2025.11.13 1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