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소식지 148호] 2020년, 프레시안과 함께 빛나는 한해 만들어요

협동조합팀 2020-01-10 17:03:51 조회수 : 1,215 추천수 : 0

 

프레시안 협동조합 소식지 148호 이메일로 발송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지금  (☞ 클릭) 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프레시안 조합원, 후원회원,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
2020년 새해를 맞아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이루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뿐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해 큰 복 지으시기를 소망합니다.

올해는 21세기의 세 번째 10년을 맞는 첫 해입니다.
지난 두 번째 10년 우리는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시대착오적 독재로 고통을 받았지만 민중의 슬기로운 저항, 촛불혁명으로 이를 극복해냈습니다.

최순실 일당의 국정 농단을 2016-17년의 촛불시위로 이겨냈고, 2017년 북핵 위기를 2018년의 3차례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으로 극복했습니다.
비록 2019년이 한반도 평화의 원년이 되리라는 우리의 기대는 빗나갔지만, 한반도와 세계가 대전환의 시기에 접어든 것만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대전환의 시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는 우리의 미래는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가겠다는 각오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예측은 틀리기 마련이며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점, 나아가 미래를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존의 해법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해법을 창조하는 것이라는 점을 되새겼으면 합니다.

특히 나 혼자만 잘 살면 그만이라는 각자도생의 시기에 나와 남이 둘이 아니라는 것, 우리 모두가 행복할 때 나 자신의 진정한 행복도 완성된다는 점을 명심하고자 합니다. 프레시안도 우리 모두가 서로 배려하고 연대하는 인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을 다짐합니다. 

다시 한 번  프레시안 조합원, 후원회원,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
2020년 새해를 맞아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이루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뿐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해 큰 복 지으시기를 소망합니다.


 

프레시안 언론협동조합 이사장 박인규

 

 

NO.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331 [뉴스레터 222호] "한국 어머니를 만나면 용서한다 말하고 싶습니다"  협동조합팀1 2023-06-05 18:14:03 10016
32302 [뉴스레터 221호] '힙'하진 않지만 '딥'하게  협동조합팀1 2023-06-01 14:51:56 5984
32111 [뉴스레터 220호] 1분 1초도 아깝다고요?  협동조합팀1 2023-05-03 16:22:36 5376
31997 [뉴스레터 219호] '다음 소희'는 없어야 한다  협동조합팀1 2023-04-19 15:42:06 4786
31781 [뉴스레터 218호] 프레시안 신임 이사장 전홍기혜입니다  협동조합팀1 2023-04-04 15:53:07 9436
31682 [뉴스레터 217호] 정기총회,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협동조합팀1 2023-03-21 16:09:08 5376
31681 [뉴스레터 216호] "입양기관의 거짓말, 어머니는 입양에 동의한 적 없었다"  협동조합팀1 2023-03-21 16:06:28 1817
31425 [뉴스레터 215호] 3월 4일, 프레시안 정기총회 개최!  협동조합팀1 2023-01-30 16:46:25 1940
31335 [뉴스레터 214호] 새로운 소식, 새로운 시작  협동조합팀1 2023-01-09 17:25:19 1951
30441 [뉴스레터 213호] 우리를 기억해 주세요  협동조합팀1 2022-12-26 17:40:37 1305

로그인 하세요. 광고가 없어집니다.

조합원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