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음악, 한 잔의 차, 그리고 혼자만의 여유... 카페에서 책 한 권 어때요?
한바탕 태풍이 쓸고 간 서울의 고요한 저녁. 종로구 통의동의 한 카페에서 전은주(34)씨가 이언 매큐언의 소설 <속죄(한정아 옮김, 문학동네 펴냄)>를 읽고 있다. 2010년 9월 3일 오후 7시 20분.
카페에서 책 한권
[看書痴] 북카페에서 전은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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