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원창묵 원주시장, 진종오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장, 윤여승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의료원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건강증진사업 등 유사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각 기관이 상호 협력할 필요성이 제기돼 추진됐다.

협약내용은 사회공헌활동전개,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 제공, ICT(정보통신기술)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 시범사업, 빅데이터를 활용한 질병 예측모형 연구 등 지원, 건강증진프로그램 개발 보급, 의료봉사 전개 등이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건강증진사업 등 다양한 정책에 대해 상생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원주시는 공단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건강콘서트를 6월 개최할 예정이며 시가 운영하는 국민체력100 원주인증사업 등 빅데이터와 연계한 ICT(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헬스 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과는 맞춤형운동의학센터를 비롯해 정신건강증진센터 운영 등 8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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