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은 지난 4월 11일부터 7월 4일까지 3개월간 진행됐으며 모두 17명이 수료했다.
수료생 중 5명은 수료와 동시에 취업이 확정됐다. 원주폴리텍대학은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수료생들의 취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재활의료기기산업과정은 태장농공단지, 문막농공단지와 동화농공단지 등에 위치한 재활의료기기 산업체의 인력수요가 많은 만큼 전문인력을 양성, 산업체 취업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과 기업의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최형기 산학협력처장은 “한국폴리텍대학을 수료한 인재들이 지역사회의 기술주역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개척해 나갈 모든 일에 성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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