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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힌 상처로 처참하게 훼손된 ‘세월호’…확인하려하는 유가족들의 무거운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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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힌 상처로 처참하게 훼손된 ‘세월호’…확인하려하는 유가족들의 무거운 발걸음

▲ 2일 오전9시30분,‘세월호’유가족들이 임시 기거하는 목포신항 천막에서 2Km 떨어진 삼호어항부두 선착장으로 선체조사 참관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프레시안(김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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