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콩도 외로우면 잘 안 커요"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콩도 외로우면 잘 안 커요"

[섬진강변 두계마을 이야기] <7>경쟁? 협동?

콩 모종을 세 개씩 심은 이웃 아주머니 밭과 무식한 탓으로 모종을 한 개씩 심은 내 밭이 너무나 차이가 난다.

콩을 심으려면 세 알씩 심고, 모종도 세 주씩 함께 옮겨 심어야 서로 경쟁하느라 잘 큰다고 한다.

그럴까? 서로 경쟁하는 걸까?

서로 의지가 돼 잘 크는 게 아닐까? 서로의 훈김으로 잘 크는 게 아닐까. 콩도 혼자서 외로우면 잘 크지 않는 거겠지.

▲ ⓒ김영희
▲ ⓒ김영희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