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성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5일 지평선 중·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성덕면 효(孝) 한마당 잔치'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 행사는 어려웠던 시절 헌신적으로 지역에 공헌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대한 공경과 고마운 마음에 보답코자 마련한 것으로, 어르신을 위한 문화공연, 중식 및 전문봉사로 구성·운영했다.
또한, 성덕면 7개 교회와 복지기동대가 합심해 '어르신 버스이동반'을 편성해 편하고 안전한 행사장 이동을 도왔다.
행사는 성덕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의 노래교실, 생활체조교실의 식전공연과 그동안 땀 흘려 행사를 준비한 성덕면 주민자치위원들의 개회인사로 시작됐다.
이어 오전공연으로 '지평선국악당'의 전통문화공연과 '평양예술단'의 흥겨운 가요공연, 기타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의 큰 갈채를 받았다.
중식은 김제시 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 준비한 육개장 정식과 김제사랑회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한 특식인 탕수육, 만두, 수육, 홍어회 등 잔칫상이 정성껏 차려져 풍성한 식사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2인조 품바공연의 익살스런 공연과 지역주민의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이후 성덕면 이희방 씨의 재능기부인 마술공연이 있은 후 초대가수 주채연의 무대와 어르신들의 신명나는 디스코한마당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양경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효 한마당 잔치가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즐겁게 끝나 행복하고, 행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에 봉사하는 소중한 일들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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