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노병국)는 올 한해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도담∼영천 복선전철 사업 등 철도건설 사업에 5290억 원을 투입다고 7일 밝혔다.
강원본부는 경북 내륙지역 철도서비스 향상을 위한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사업에 약 3360억 원을 집중 투입하고 올해 공정률 55%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2019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인 원주∼제천 복선전철 공사에 약 1500억 원의 사업비를 집행해 마무리 공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강원권 내 노후교량 등 안전에 취약한 시설물들을 개량하는 사업에도 약 430억 원의 사업비를 집행한다.
강원본부는 신속한 사업비 집행을 위해 올해 철도 사업비 중 상반기 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들에게 선금을 지급하고 건설자재 구매비용과 토지보상비 등으로 상반기에만 약 3440억 원을 집행할 예정이다.
노병국 강원본부장은 “강원본부 자체적으로 사업비 집행점검 T/F를 구성하고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모든 사업에 대한 공정 모니터링을 시행 중”이라며 “올해 사업비 집행을 통해 1조 187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5343여 명의 고용창출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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