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간은 지난 3월 임시 개통된 이후 많은 운전자들이 한들 경리지구를 거쳐 운행함에 따라 교통량이 크게 늘어나 주변 농사를 짓는 사람들과 차량 교행문제 등으로 민원이 있어 왔다.
이에 따라 거창읍은 차량 엉킴 해소를 위해 한들지구 비상 정차대 14개소(187m)를 설치했다.

장기적으로는 심소정에서 한들을 거쳐 버스정류장으로 연결되는 도로에 대해서는 체계적으로 정비해 2차선 도로와 보행자 보도가 확보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군청 관련부서에 건의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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