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는 업성저수지 생태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해 최근 조달청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업체 선정을 의뢰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업성저수지 조성사업은 현재까지 도시 생물의 다양성 보존을 위한 원앙서식처, 숲복원, 생태학습, 놀이공간 등 약 9786㎡를 복원했으며 저수지 일원 52만4282㎡에 생태학습관, 생태탐방로, 수생습지원, 갈대습지원 등이 순차적으로 조성된다.
시는 수변생태공원 266억 원(기타 비용포함 311억), 수질개선사업 360억 원 등 총 671억 원을 투입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20년까지 명품호수공원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시는 업성저수지 생태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해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각을 담은 생태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특히 업성저수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업체 선정 기간 중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받아 참신한 아이디어는 기본 및 실시설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의견제시는 천안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국고보조사업 업무지침(환경부, 2016. 7월)을 참조해 오는 25일까지 천안시 환경위생과에 우편, 팩스, 방문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재구 환경위생과장은 "업성저수지 수변생태공원 조성이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밑그림을 완성할 계획"이라며 "2020년까지 연차적으로 수질개선사업과 수변생태공원을 조성해 업성저수지가 천안의 대표 생태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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