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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공동체 치안이 범죄예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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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공동체 치안이 범죄예방이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범죄 없는 세상에서 행복을 누리면서 살아가고픈 기본적인 욕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안타깝게도 우리 주변에서는 매일같이 강력범죄가 발생하고 있고 또한 각종 범죄로부터 노출되어 “내가 혹시 범죄의 표적이 되지는 않을까” 라는 불안감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김기운 경위 (진해경찰서 경화파출소 3팀장)
범죄는 우리가 생각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불안감이 상존하여 일상에서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물론 각종 범죄에 대해 경찰에서 범죄예방활동 및 발생한 범죄에 대해서는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이는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는 없다.

늘어나는 범죄에 대해 경찰 인력이나 장비는 턱없이 부족한 현실을 감안하면, 우리 모두가 언제라도 내가 범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항상 범죄가 의심되는 것에 대해서는 신속한 신고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심적 대비를 해야 한다.

범죄를 보고도 “나와 상관없는 일인데, 괜히 관여 했다가 봉변을 당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신고하지 않고 외면 한다면 지금 당장은 모르겠지만, 언젠가 자신이 범죄 피해자가 되었을 때, 도움을 받지 못하고 외면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제는 범죄예방을 위해서는 주민들과 경찰이 서로 협력해 공동체 치안으로 대응해야 한다.

이는 경찰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나 자신과 가족, 우리 모두를 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치안은 모두가 서로 협력하면서 서로 공동으로 범죄를 예방하는 공동체 치안으로 나아가야 한다.

우리 모두가 “내가 경찰이다”라는 생각으로 공동체 치안을 만들어 가게 된다면, 장래의 범죄자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지금보다는 범죄가 현저히 줄어들어 치안불안감을 해소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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