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읍내지구대, 새마을부녀회·순찰대와 가정폭력 캠페인

완도경찰서 읍내지구대(대장 김칠수)는 지난 15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완도읍 새마을부녀순찰대원들과 함께 완도읍 관내 주민 밀집지역인 식당가, 경로당, 버스터미널, 여객 터미널 등에서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 안내용 리플릿 배부하고 가정폭력 예방 및 대처 방법을 교육하는 등 가정폭력 예방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 완도읍 새마을부녀순찰대원은 가정폭력 예방 및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완도경찰서

가정폭력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관내 가정폭력 재발우려 가정 방문하여 가정폭력 예방 및 대처법 등을 교육하는 등 피해자 보호 활동을 전개하였다.

읍내지구대장은“그동안 열악한 환경 속에서 완도읍 협력치안을 위해 노력해주신 부녀순찰대원들 노고에 감사드리고, 완도의 치안 및 가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