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07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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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진도군의회 폐원…792건 조례 제·개정
진도군의회는 지난 25일 제241회 임시회를 끝으로 마지막 회기일정을 모두 마치고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감하는 폐원식을 가졌다. 지난 2014년 7월 개원한 제7대 진도군의회는 제207회 임시회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41회 임시회 본회의까지 ▲정례회 8회 ▲임시회 27회 ▲특별위원회 8회 등 총 43회의 정례회·임시회를 열었다. 이를 통해 군민의 실생활과
전형대 기자
완도갯벌, 해양헬스케어 자원으로서 충분가치 있어
완도군은 지난 21일 열린 맥반석 및 갯벌 기초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지역내 바다 지질환경이 맥반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해양헬스케어 최적환경으로 입증됐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17년 12월부터 순천대학교 김정빈 교수 연구팀에 의뢰해 완도 바다 지질 환경의 해양헬스케어 특화자원 활용 가능 여부 및 완도산 수산물의 맛과 영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
완도해경, 지역 해상수난구호대책회의 개최
태풍 내습대비 예방회의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영암)는 지난 20일 해양재난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역 해상수난구호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본 회의에는 완도군 등 지자체와 군, 경, 소방 및 기상청을 포함한 17개 유관기관이 참석하였다. 그 중 기상청에서는 올 여름 북서태평양 해역에서 9~12개의 태풍이 발생하여 2개정도가 국내에
진도군, 2018년 농산어촌 공모사업 선정
쉬미항권역 거점개발사업 등 2건 120억원 예산 확보
진도군이 균형 있는 지역 개발을 위해 공모사업에 응모, 해양수산부 쉬미항권역 거점 개발사업과 오류 7리 마을특화개발사업 등 정부 공모 사업에 13년 연속 선정됐다. 21일 진도군에 따르면 2019년 해양수산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올해 1월말 응모해 서면발표와 현장 평가 등을 거쳐 공모사업 대상지역으로 최종 확정되어 국비 120억원을 확보했다. ‘섬과 섬
학교운영위원, 폭력대책자치위원 연수 실시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남)은 6월 19일(화) 해남 꿈누리센터에서 2018년도 학교운영위원 및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이해'를 주제로 학교 운영의 민주성 및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는 운영방향을 제시함은 물론 운영위원의 전문성 신장과 운영위원회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웹드라마 ‘여가 진도여’ 흥미롭다.
진도군이 지역의 우수 관광자원을 알리고자 준비한 이색적인 홍보 마케팅이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군은 진도토요민속공연 등 천혜의 문화‧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한 홍보 웹드라마를 제작해 지난 6월초부터 유튜브,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등을 통해 인터넷상으로 홍보하고 있다. 제작된 웹 드라마 ‘여가 진도여’는 100% 진도군에서
명현관 후보의 당선은 해남군민 모두의 위대한 승리
깨끗하고 원칙 있는 행정으로 해남 군정공백 조기 정상화에 최선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해남군수로 당선된 기호4번 민주평화당 명현관후보는 이번 당선은 깨끗한 군정을 바라는 우리 해남 군민의 현명한 선택으로 군민 모두의 위대한 승리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면서 2년 넘게 지속되어온 군정공백을 조기에 정상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선거운도을 하면서 명현관 후보는 더 이상 이대로는 안
해남군, 화원~압해간 연도교 관광효과 크다
7일 국토위 현장시찰…국도 77호선 해안경관 자원화 기대
해남군이 국도 77호선의 마지막 미완구간인 해남 화원과 신안 압해를 잇는 연도교의 조속한 개설을 건의하고 나섰다. 군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토위원회 현장시찰에 동행해 국도 77호선의 개발 여건을 설명하고, 화원과 압해 구간 13.4km의 연도교 개설을 건의했다. 국도 77호선 중 신안 압해와 목포 율도·달리도~해남 화원을 잇는 구간은 총 32.1km이다
이길운 해남군수 후보, 해남읍 도시재생사업 추진
문화·창업 등 권역별 타운화·야구장 포함 제2체육공원 조성도
더불어민주당 이길운 해남군수 후보는 “적극적인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해남읍을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로 성장시키겠다”고 거듭 다짐했다.11일 유세에서 이길운 후보가 밝힌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책 중 하나로서 5년간 500개 지역에 50조가 투입되는 구도심 활성화 사업이다. 즉, 1개 지역당 평균 1,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명현관 해남군수 후보, “공약 반드시 지킬 것”
대 군민호소문 통해 “공직이 활기차야 해남이 살아나” 신념 밝혀
6.13선거 이틀 앞두고 민주평화당 명현관 해남군수 후보는 대 군민호소문을 통해 “선거운동 기간 최선을 다해 진심어린 공약을 군민여러분께 말씀드렸으며, 그 약속을 반드시 지킨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명 후보는 “저는 ‘해남 이대로는 안 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깨끗한 군정, 공정한 사회, 소통하는 군수를 기치로 내세웠다”고 강조하고 “5대 정책공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