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도로변 ‧ 임야 절개지 위험목 정비

경남 창원시 의창구는 여름철 우수기를 대비해 동읍 용잠리 237 일원의 도로변 및 임야절개지 정비에 나섰다.

이번 정비는 장마철 위험이 우려되는 수목을 정비하고 도로변을 따라 길게 자라난 잡풀 베기를 병행해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창원시

또한 봉곡 및 금산리 일원의 도로변, 임야변 절개지의 위험목을 제거하고, 풀베기 및 잡목제거를 하는 등 우수기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는 작업에 나선다.

김형권 의창구 산림농정과장은 “도로변 및 임야 절개지는 이용이 적어 자칫 관리에 소홀해 질 수 있는 것에 주의를 당부드리며, 지속적으로 점검 및 관리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산림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