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기 위하여 시 전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유강정수장 및 양덕정수장의 소독시설을 친환경 소독시설로 개량 교체했다.
이들 정수장에서는 염소가스로 수돗물을 소독 처리하여 정수를 생산하여 왔는데, 독성 염소가스 대신 정제소금을 전기분해하여 생산한 차아염소산나트륨으로 소독하여 사고 없이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유강정수장 여과시설을 스트레이너형 집수장치에서 여과성능이 더 좋은 유공블럭형 집수장치로 교체하고 공기역세시설도 추가하여 여과시설을 개량하였으며, 수돗물 필터변색의 원인이 되는 망간을 제거하기 위하여 망간 제거공정을 강화하여 수질기준의 1% 이하로 대부분의 망간을 제거하여 공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포항시는 매월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하는 법정수질검사(60항목)에서 8개 모든 정수장이 수질적합 판정를 받았으며, 환경부 수질감시항목(28항목) 모두 권고기준을 만족하였다.
포항시 노언정 정수과장은 “205개 수돗물 감시항목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검사를 시행하고, 나머지 정수장 소독시설 및 여과시설 개량을 통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수돗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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