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 전주공장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추가로 발생했다.
13일 완주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현대차 전주공장 직원 A 씨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전날 완주군이 진행한 현대차 전주공장 제2차 검사에서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
전북 505번째 확진자로 분류된 A 씨는 완주가 아닌 타지역 거주자이다.
이로써 현대차 전주공장 관련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A 씨는 공장 이외에 동선은 없는 것으로 보건당국이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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