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부안 진서 종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확진…전북 11번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부안 진서 종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확진…전북 11번째

ⓒ프레시안

전북 부안 진서면의 종오리 농가에서 고병원성 H5형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됐다.

5일 전북도에 따르면 AI 항원이 검출된 검체에 대한 조사 결과,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인됐다.

이에 해당농장의 반경 10 이내 가금농장에 대해 30일간 이동제한하고 긴급 일제검사를 받게 된다.

이와 함께 발생지역인 부안의 모든 가금농장은 7일간 이동이 제한된다.

부안 진서면 종오리농장의 고병원성 AI 확진은 올해 전북에서 정읍과 임실 고창, 남원 사매·주생면, 익산, 고창 등에 이어 11번째이다.

부안의 해당 농장은 육용오리 약 6000만 마리를 사육중이며, 해당 농가의 신고를 받은 후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