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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대산석유화단지에서 집단 식중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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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대산석유화단지에서 집단 식중독 발생

푸드 업체의 닭도리탕 먹고 100여 명 식중독 증세 보여 병원행

▲ 치료를 받기 위해 충남 서산시 서산중앙병원에 도착한 대산 플랜트 근로자들 ⓒ독자제공

충남 서산시 대산석유화단지 내 A사 매립현장에서 일하던 프랜트 근로자 100여 명이 외부 도시락을 먹고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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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B씨에 따르면 "전날 오전부터 A사 3공구 매립현장에서 일하던 프랜트 근로자 100여 명이 외부 도시락 업체에서 공급된 음식을 먹었다"며 "밤새 고열을 동반한 설사와 구토 등 식중독 증세가 나타나 서산의료원과 중앙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작업하던 프랜트 근로자 300여 명 중, 100여 명이 외부에서 배달된 B푸드 업체의 닭도리탕을 먹고 식중독 증세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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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증상이 발생된 A사 현장은 공장 증설을 위해 막바지 매립토목공사가 진행 중인 3공구 현장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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