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오후 11시 4분께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 내에 있는 티롤호텔에 발생한 큰 불로 투숙객 83명과 호텔직원 4명 등 87명이 대피하고, 나머지 투숙객 2명은 객실에 남아있다 소방대원들에 의해 발견돼 극적으로 구조됐다. 이날 불은 대응 2단계까지 발령되기까지 하면서 4시간 50분 만인 21일 오전 3시 55분께 완진됐다.
[포토] 불기둥에 힘 없이 주저앉은 무주 티롤호텔 목조지붕
지난 20일 오후 11시 4분께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 내에 있는 티롤호텔에 발생한 큰 불로 투숙객 83명과 호텔직원 4명 등 87명이 대피하고, 나머지 투숙객 2명은 객실에 남아있다 소방대원들에 의해 발견돼 극적으로 구조됐다. 이날 불은 대응 2단계까지 발령되기까지 하면서 4시간 50분 만인 21일 오전 3시 55분께 완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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