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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군민 행복체감 올리기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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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군민 행복체감 올리기 분주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이 찾아가는 복지행정서비스로 군민의 복지체감도 올리기에 분주하다.

구례군은 2019년 10월부터 민·관 협력 구례형 찾아가는 통합보건복지서비스 ‘행복체감 100℃ 복지는 달린다’ 사업을 추진해 매주 1회씩 90여 개 마을을 순회하며 관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연계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왔다.

▲구례군은 민·관 협력 찾아가는 통합보건복지서비스 ‘행복체감 100℃ 복지는 달린다’ 사업을 추진해 매주 1회씩 90여 개 마을을 순회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있다ⓒ구례군

또한 구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구례지역자활센터와 협업해 매주 자활센터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따뜻한 도시락을 오지마을 주민 및 돌봄이 필요한 1,9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사랑의 도시락은 단순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안부살피기 등을 추진하며 지역 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살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와 같은 민·관 노력에 힘입어 발굴된 1,000명의 취약계층에게 공적지원 및 자활센터의 이동빨래방서비스, 방역·소독서비스와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복지기동대 일상생활 불편해소 서비스 등을 지원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그동안 지역 내 복지 지킴이로 큰 역할을 해온 구례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저소득층의 든든한 일터로서 자리 잡은 자활센터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돌봄이 필요한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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