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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임직원,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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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임직원,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여수․순천․광양 지역의 6개 복지시설 방문 “따뜻한 설 명절이 되었으면”  

유독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급증으로 더욱 쓸쓸한 설 명절이 될 듯하다. 복지시설에서 명절을 맞는 분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절실하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의 조합위원과 임직원들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25일과 26일 양일에 거쳐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나섰다.

▲광양경제청,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광양경제청

이번 위문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여파로 자칫 소외되기 쉬운 지역 복지시설에 작으나마 따뜻한 온정을 전하자는 취지로 준비했으며 여수, 순천, 광양시에 각 2개소씩 총 6개소의 복지시설을 방문하였다.

오하근 조합의장은 순천시 마실 데이케어센터와 종가 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쌀과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광일 조합위원은 여수시 사랑나눔노인복지센터와 돌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태균 조합위원은 광양시 마동 주간보호센터와 햇빛마을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어려운 점을 듣고 공감했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며 이웃들의 관심과 정이 필요한 분들이 많이 계신다”며 “주변을 돌아보고 서로 사랑과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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