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광양제철소, 설 맞이 행사로 광양시 각 지역의 대표적 특산품 구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광양제철소, 설 맞이 행사로 광양시 각 지역의 대표적 특산품 구매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지역 생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농산물 사주기 행사

설을 맞아 지역 기업들이 앞다퉈 함께하는 따듯한 명절 맞이 행사에 나서고 있다.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가 설날을 맞아 지역 생산 농산물 사주기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경제활성화에 나섰다.

▲광양제철소, 설 맞이 지역 농산품 사주기 행사 ⓒ광양제철소

열연부 · 냉연부 · 도금부 세 개 부서로 구성되어 있는 광양제철소 압연부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실천하고자 농산물 사주기 행사를 추진했다.

특히 지역 생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광양시 각 지역의 대표적인 특산품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광양제철소 압연부문의 훈훈한 소식을 전해들은 공정품질부문의 뜻 깊은 동참까지 더해 다압면에서 수확한 배 230만원, 진월면에서 생산한 곶감 670만원, 김 시식지로 유명한 태인동 마을기업인 (주)해후에서 직접 만든 부각 150만원 등 총 1,000만여원 상당의 농산물을 구입하고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탰다.

박종일 광양제철소 압연담당부소장은 “작년 한 해 코로나19로 인해 정말 고생 많으셨는데, 검은 호랑이 해인 임인년을 맞이하여 흑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더 좋은 건강, 더 많은 행복, 그리고 무엇보다 안전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린다”며 “앞으로도 광양제철소 압연부문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공감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2009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이 되면 주변 이웃들이 따듯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희망의 쌀’을 주변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