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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문화체육센터, 레슬링 국가대표 1차 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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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문화체육센터, 레슬링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전국 각지에서 선수‧임원 등 600여 명이 함평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

함평에서 레슬링 축제가 펼쳐진다. 추위와 코로나로 움츠러든 마음에 선수들을 응원하는 승부욕과 열기를 채워 보는 것도 봄을 맞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및 아시아주니어·카뎃 선수권 파견 선발 대회’가 2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2019년 함평에서 개최된 레슬링 국가대표 선발전 모습 ⓒ함평군

(사)대한레슬링협회가 주최하고 함평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 우리나라 레슬링을 이끌어갈 최고의 유망주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체급별 참가선수 규모에 따라 국제 토너먼트‧노르딕(모든 선수들과 한 번씩 겨룸) 방식으로 나눠 진행된다.

개최지인 함평군에서는 양시온(남·그레고로만 77kg) 김종민(남‧그레고로만 67kg), 나명길(남‧그레고로만 72kg), 김가빈(남‧그레고로만 63kg) 등 4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2년여 간 지속된 코로나19 상황에서 오랜만에 열리는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인 만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대회 기간 전국 각지에서 선수‧임원 등 600여 명이 우리 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 된다”며 “코로나19 방역은 물론 시설 이용 등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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